이제 반 조금 못왔다; 스샷 뜨기 너무 귀찮아 ㅠ..
하남왕의 생사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게 해라
지가 개겨놓고 괜히 육가탓하는 심보 좀 보소
안돼.. 걔가 유일한 포차대란 말이야
뭘 선택해도 결국은 살려주기 때문에 그냥 살려줌 ㅎ
포차대 재합류. 포차대와 풍수사는 소중한 존재다.
제나라 치러간 항우군에도 하남왕의 투항 소식이 전해짐
가족을 인질로 잡자는 인성 ㄷㄷ
그 책사에 그 주인 답게 흔쾌히 받아들인다.
드디어 항우군이 본격적으로 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함
첫타자는 영포, 종리매인데, 종리매가 조금 까다롭다.
범증의 예상대로 이미 손을 쓴 한신
왕 된지가 언제인데 왕 됐다는 말도 안한 망나니 자식
이렇게 짐덩어리를 달고 도망치게 된다.
사망 플레그! 이 둘은 살릴 방법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안키운다.
우쨌든 전투 시작
그냥 버리고 가면 안될까?
전형적인 사망 플레그
최측근 (출진수 3회)
적의 진격을 조금도 지체시키지 못하고 사망
이럴수가! 한 턴도 못버티다니!
심지어 얘는 일기토도 없이 끔살당함 ㅠㅠ 결론은 둘이 합쳐서 한 턴도 못버텼다는거?
사실 영포가 대단한게 아니라 죽은 둘이 잉여한거 아닐까?
걔네 없었어도 똑같았을 것 같다.
왕릉vs영포 대화
도망치다 보면 원군이 도착
사실 이쯤되면 태공은 혼자 숲으로 잘도망치고 있기 때문에 별로 할게 없다.
태공이 특정 지점에 도착하면 전투 종료
화기애애하게 가족을 맡이하는 유방
날카로운 한신
그래도 항우에 비해서 인간적인 우리의 주인공
그래도 적장목을 둘이나 따고 왔는데 욕쳐먹는 영포 ㅠㅠ
답답하면 니가 뛰던가!
말넘심.. ㄷㄷ
그래도 왕인데, 영포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항우
결국 삔또 상한 영포
그들의 노고를 알아주는건 우리 범증 아부 밖에 없다.
범증이 달래봤으나 기분이 이미 상할대로 상한 영포
아~ 예~ 알겠쯉니다~~
왕릉에 관심을 보이는 항우.. hoxy..?
가만보면 맨날 가족 건드리는 범증
하지만 항상 받아주는 항우 ㅋㅋㅋㅋ;
이제 항우를 치자는 유방
바로 문관들의 반대에 부딪힌다.
문돌이들이 한 마디씩 하며 유방을 말림.
이번엔 은나라와의 전투
항장, 계포를 원군으로 보내는 항우
성에 박혀서 농성하는 적을 밥을 미끼로 끌어내기로 한다.
별거 없이 전투 시작
밥에 정신 팔려 성 밖으로 튀어나온 적군
저들이 유방 근처까지 오면 아군의 복병이 등장함
이제 바짓가랑이 어쩌구도 지겹다. 대응은 개뿔, 저 위쪽에 도만달 빼고 전원 혼란 + 방어 디버프
낌새가 이상한걸 느꼈던 도만달부대만 혼란에 안걸림. 근데 소수라 별로 의미 없다
사마앙과 노관의 일기토
가볍게 승리, 일기토 보면 사마앙은 퇴각함
나머지 적군들 정리하면 전투 종료
짱구아빠
설구야...진패야...왜...왜...
너희는.... 한턴을 못버텼니......
방울이S2
다운 받기 존나 힘들더라 ㅠ
방구뿌웅
잘 보고 있는데 왜 다음편 안 나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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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하느라 바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