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을 권하는 유방
가오는 목숨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님 하는 것 봐서 살려주고 지위도 유지해주겠다.
괜히 죄없는 항우 들먹이며 자신의 투항을 합리화 하는 동예
결국 사마흔에게까지 마수를 뻗는다.
ea~~sy!
오늘도 열일하는 바짓가랑이. 꼭 쳐맞아 봐야 아픈 걸 아는 친구들이 있다.
저번화 동예에 이어 사마흔에게도 팩트폭력을 날려주는 easy
그럴 듯한 반박!
한 마디도 안지는 문돌이
아.. 이건 인격모독 아닌가요?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심하게 받은 사마흔은 이지를 가둬버린다.
흥분한 사마흔이 성밖으로 나왔으니 이득. 전투 시작
뭔가 친숙한 이름 '동식' 동식아!!
동네 친구 부르듯이 동식이 이놈!
항우에게 모든 것을 덮어씌우고 정신승리하는 동예
이에 굴하지 않는 지조 있는 사마흔
번쾌 요깄네?
적군 전원 혼란으로 전투 스타트
사마흔이 그렇게 원하던 번쾌의 일기토
저러고 한큐에 끝남; 그리고 사마흔 퇴각.. 적군 전멸이 승리 조건이라 전투가 끝나지는 않음 ㅎ;
유림과 노관의 일기토
스샷 못찍음 ㅎ; 애도 한큐에 끝나고 사망
적군을 전멸시키면 전투 종료
동예와 사마흔의 패배 및 항복 소식을 접하는 장한군
아직도 눈치 없이 바른말 하는 녀석
사실 현실을 냉정히 바라보고 있었던 장한 ㅠㅠ
근데 결론이 왜 그렇게 되니? 항복을 하세요 그냥
권유(물리)를 받은 사마흔은 결국 한군에 투항하게 된다.
함양을 치기 전에 장한부터 정리하자는 브레인들
이번엔 전병력이 아니라 한신이 인솔하는 일부만 출진 가능.
별 내용 없음. 전투 시작
불만이 많아 보이는 여마통
장한의 계책은 이미 간파한 한신. 대책까지 다 세워놨음
가다보면 복병 등장. 이제 개나소나 바짓가랑이를 외친다.
기다렸다는 듯이 트랩카드를 꺼내드는 한신
등장한 복병들 전부 혼란
신기와 계항의 일기토
무난하게 이김. 계항은 얼굴부터 완전 엑스트라 아니냐?
이번엔 조참vs 계량 일기토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위에서 수비하던 병령이 달려온다.
손안과 여마통은 때려잡으면 퇴각하면서 항복함.
사실 여마통은 항우군에 있다가 유방이 파촉으로 들어갈 때 유방을 따라가는 인물인데 게임에서는 여기서 합류함
기병교위? 아무튼 원래는 기병대 인솔하던 사람인데 관영과 마찬가지로 조참이 있기 때문에 창병으로 나오는 듯
성 앞까지 가면 이제서야 기어나오는 장한
마지막까지 바짓가랑이의 명성을 시샘하는 장한
옛 영광에 취한 자는 죽은 자다! 죽은 장한을 박살내라!
이렇게 진 최후의 명장 장한은 진시황 만나러 가셨습니다.
방울이S2
재밌다 유방전 6.1 받기 힘들구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