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때문에 규율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진 상태로 시작.
코올리션이 형성되는 타이밍에 QQ를 때렸다.
누굴 줘패지 않을 수 없는 전투력이라...
다음 목표는 찌꺼기 좀 남은 스페인. 영국과 긴 전쟁을 한 후여서 스페인은 자국을 방어할 어떤 수단도 남아있지 않다.
행정 효율 10퍼센트를 얻은 후에 이베리아에서 축출 완료.
다음은 저지대를 먹고 있는 오스트리아를 공격한다. 코올리션 형성으로 여러 세력이 딸려 들어왔다. 이 정도는 별 감흥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수준.
노트북아 힘을 내...
개발도가 높은 탓인지 땅이 비싸서 얼마 많이 먹지는 못했다.
포루투갈은 합병을 해야 하는데 강제병합이라서 관계도가 잘 오르지를 않네... 190이어야 합병 가능인데
로마의 방계 가문을 공격하자 러시아가 딸려온다.
전투를 져도 사상자는 저쪽이 훨씬 많은 기현상.
땅덩이가 너무 넓어 승점이 잘 안 차니 개별 평협으루다가 뜯어줌.
저렇게 넓게 먹어도 똥땅뿐이라 승점 요구치가 얼마 되지도 않는다.
러시아가 빠지고 바로 크림반도를 합병했다. 흑해 지방에서 무역력을 올려주는 미션 성공.
행포가 썩어나고 있으므로 영국을 마저 정리한다. 피레네 이남과 기스코뉴 지방 외 프랑스 권역과 사보이를 합병.
코어 비용 감소 10퍼를 20년 동안 받게 됨. 이로써 비잔티움의 모든 미션을 완료했다.
콤네네 왕가도 테오도로와 같은 운명을 걷게 될 것이다.
영국은 내전 이벤트가 떴다. 프랑스 왕가가 자리를 차지하더니 이제 영국 사람이 왕이 되려나 싶다.
그 와중에 엘랑은 오구리에게 얻어 맞고 캘리포니아 쪽으로 처박혔다. 내가 다 먹으려 했는데...
QQ를 크게 한 입, 오스트리아로부터 디시전에 필요한 지역만큼만 뜯어가준다.
정신 나간 과확장 때문에 좆간피로도가 급상승하는 광경
유로파는 다 그럭저럭 괜찮은데 후반에 반란 막는 게 너무 번거롭고 짜증나...
크롬웰 특) 왕임.
아프리카(진)가 돼버린 스페인을 줘 패주고,
전쟁 중에 딴 놈이 색칠해서 듬성듬성 먹은 백양왕조의 남은 땅을 수거해준다.
자고로 윾겜 판도충이라면 깔끔하지 못한 판도를 견딜 수 없으니 남방 섬 국가들에게 모두 전쟁을 걸어 판도를 정리해주자.
과확장이 터져흐르겠지만 그걸 견디며 하는 게 윾겜이 아닐까 결국
남은 것을 정리했고, 판도도 더욱 깔끔해졌다. 현재 합병이 진행중인(33.1%) 포루투갈만 집어먹으면 다시금 로마로 되돌아갈 수 있으리라.
과확장이 내려가지 않으니 온갖 곳에서 반란이 일어나는 중이다.
중간에 러시아도 한 번 패주고,
도대체 얼마나 처맞아야 정신차릴지 모를 신롬코올을 또 한 번 만져주고,
영역을 계속해서 늘려준다.
그리고 드디어 보라색으로 물드는 포르투갈 항구.
디시젼에 불이 켜졌다.
새로운 국기, 새로운 색깔, 새로운 NI를 얻은 동 로마 제국
이제는 옛 로마의 강역을 모두 회복하고 더 멀리까지 뻗어나가 대제국 로마의 이름을 되찾았다.
이번 게임에서 달성한 업적.
비잔티움으로 57 프로빈스를 먹으면 달성하는 바실레우스
정교회 국가로 주교권위 100을 찍으면 달성할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중해~흑해를 전부 먹은 로마제국을 형성하면 달성하는 마레 노스트룸
로마를 정교회로 개종시키면 달성하는 Re-decorating
아름답다.
여유가 된다면 이 세이브 파일 가지고 WC를 해보고 싶은데, 이미 시간이 너무 흘러서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음.
그래도 도전해보고 성공하면 번외루다가 한 번 올려볼게
DENDI
규율 144 ㅋㅋㅋㅋㅋㅋㅋ
유한매트
전원 척준경으로 구성된 부대 시발 ㅋㅋ
실지렁이
Romanus 아닝교? 제목에 오타같당
파란얼굴
엌ㅋ
초코찌개
술룱
미쳐버린 고인물
파란얼굴
500시간 늒네애오..
시정각
쉬벌.. 난 코올걸리면 로드하기 바쁜데 코올을 깨버리너;
오스만유머
유로파를 18세기까지 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