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형들 겜연재판엔 첫글이네 

뭐 별건없고 겜하면서 찍은 간단한 스샷들임 

폴아웃시리즈도 분위기로 먹고사는겜이지만 이런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건 메트로시리즈가 최곤것같다.

아무튼 미-라가 되버리신 위성관측소 공무원들

전작이나 이번작이나 이 새-기들이 제일 무서운것같다..특유의 접근하는 소리랑 모션이 ㅗㅜㅑ...공포게임으로 만드는 주범중 하나

이것이 세기말이다 : 희망편 

카스피해 챕터는 매드맥스에서 많은 영감을받은듯함ㅇㅇ 사막의 독재자,노예제도,마개조된 자동차 등등

이번작에는 한개의 챕터가 끝날때마다 이렇게 화기애애한 연출을 많이보여줌, 전작의 딥-다크한 분위기와는 되게 상반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비판하는 게이머들도 많이 보이지만 본인이 플레이했을때는 이정도는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근데 npc들이 말이너무많어... 퀘줄때는 아가리좀 닫았으면좋겠다

타이가챕터 초반부. 방사능에 찌들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줌ㅇㅇ

메트로 시리즈는 시간이 갈수록 여캐모델링이 참 좋아진다.. 모든 여성npc의 모델링이 굉장히 준수함!

이번작이 메트로 마지막작이라 다음을 못보는게 아쉽넹

스토리를 봐가면서 천천히 겜하고싶은데 좆같은 한글패치로인한 씹망한 가독성때문에

한글인데도 해석하며 읽고있는 나를 발견할수있음ㅋㅋ 이거 외주준새끼는 짤라야된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