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에 스웨덴도 지워달라고 하셔서 이왕 하는거 세계정복이나 해보자 해서 마저 플레이를 했습니다.
주말에 올릴까 하다가 플레이는 이미 끝내놔서 그냥 올려봅니다.
마라타가 망해서 반군소굴이 된 앙카라 점령
인도에서 활약한 북미 원정군, 유럽 원정군, 그리고 동인도회사 용병들이 바스라 항구를 통해 상륙한 뒤 열심히 걸어서 유럽으로 이동합니다.
인디언들도 정리 시작.
마라타가 망해서 독립한 페르시아도 정리합니다.
레바논 팔레이스타인 해안 등 동지중해에 도달한 병력들이 사이좋게 함대탑승/터키/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등으로 흩어집니다.
북유럽에선.. 쇼타임이다 새끼야!
노르웨이/핀란드를 접수합니다.
스웨덴 최후의 거점은 너무 깊숙히 있어서 함대와 병력을 더 꾸린 뒤 치러 갑니다.
북미 중부지방의 인디언들도 오랜시간을 행군해서 점령합니다.
이로써 아메리카 전역이 프랑스의 영토! 실질적인 점령은 몇턴 후..
아 시바 컨트롤미스.
오스만과도 작별의 시간입니다.
이스탄불을 다시 회수!
러시아가 참 거슬리는군요 일단 오스만의 동유럽 영토를 모두 빼앗아옵니다.
모반..그러시든지.
스웨덴도 이젠 안녕입니다.
스웨덴도 안녕 했으니 이제 러시아만 남았습니다.
오스만은 러시아와 전쟁중에다 땅도 볼모지니까 기껏해야 농민병들 뿐일듯.
차곡차곡 점령을 하다가 이상한 나라가 하나 보입니다.
치워줍니다.
중유럽이고 동유럽이고 북유럽이고 거침없이 모든방향에서 점령중!
북미에서 병력을 수송하다가 아이슬란드에 덴마크가 아직도 숨쉬고 있길래 선전포고.
얘들도 병력수송하다가 아직 살아있길래 선전포고
진짜 별거없습니다.
땅은 많고, 적 병력은 소수고...수동전투 하는 의미도 없고... 그냥 점령중
깨알같은 덴마크 멸망
성요한기사단은 음 점령하기가 귀찮습니다. 어지간해서는 튀어나오지 않고 캠페인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짱박혀 있거든요.
배 두척이 필요한데, 한척으로는 항구봉쇄를 하고 다른 한척에는 병력을 싣고 저 섬 어딘가에 상륙을 시키면됩니다.
전력이 엇비슷하면 자동전투시 패배도 잘뜨고, 패배하면 일단 군단이 통째로 삭제되니 압도적인 병력으로 쳐야합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대공국 함락.
드디어 러시아가 멸망합니다.
땅이 너무 넓어서 이동하는데 턴을 많이 썼어요.
오스만의 남은 두 지역 점령을 끝으로 오스만도 멸망합니다.
오스만 멸망 컷씬은 말 사체보단 왠 병사?귀족?의 시체와 버려진 야포가 있네요.
끝! 입니다.
세금수입은 무역 대충 돌려서 턴당 6만정도.
육군 전력과 계몽력이 국력 하드캐리.
하얗게 불태웠어
-외전 끗.
아나키즘활동
하얗다.... 하악 너무 좋아
헛소리꾼
세계정복 추천주려고 로긴함
핵전쟁 후의 지구처럼 희구만
옳게 된 지구란 이런 것이야
남자간호사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