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플레이 하던 중 치명적인 에러가 발생했습니다..ㅜㅜ
멕시코 지역을 점령 하게 되면 게임이 크러쉬나네요
일단은 그 땅을 점령하지 않고 하는 방향으로 플레이를 진행 해보겠습니다.
어설프게 열강간의 전쟁에 끼어들던 도시국가 개놈새끼들을 사뿐히 멸망시켜줍니다.
이 전투의 결과로 중대장 특성을 획득합니다.
전열보병 위주로 운영하는 부대에 딱 맞는 특성이네요. "중대장은..."
살짝 안정화 되니 턴당 수입이 1만골드가 되려 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합시다.
식민지 챙겨주는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직은 소중한 고기방패.........입니다.
스페인군이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 역시 군을 이동시켜 불온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아국에 공격 시 바로 보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파나마를 다시 재점령 하였습니다.
!!!????? 소중한 동맹이었던 네덜란드 연합주가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 스페인전 개전 시 양면전선을 형성해야 합니다.
때문에 네덜란드 원정군이 회복되기 전에 바로 선전포고를 합니다.
그새를 못참고 네덜란드 반란군이 생성되었습니다.
저 깃발이 왕당파였나 그렇습니다.
마드리드와 지브롤터를 함락함으로써 스페인과의 길고 긴 전쟁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멕시코가 독립합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이게 불행의 씨앗이 될 줄은.
다음 타깃은 모로코입니다.
도시가 큼직하니 세금수입이 짭짤해 보이네요.
스페인을 멸망시키고 내정에 눈을 돌리니 비로소 과거 네덜란드의 식민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네덜란드령 가이아나, 네덜란드가 점령했던 프랑스령 가이아나, 그리고 인도의 실론을 점령합니다.
불행의 씨앗 2...
쌍놈시끼들이 선전포고를 합니다.
마라타 연합이 그새 중동까지 밀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오스만과 러시아. 두 국가와 동맹 상태이기 때문에 동맹이 깨지고 전쟁이나고 밀고 올라오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도 저도 아니면 대영제국에 선전포고 후 신대륙 기습상륙 이겠죠.
기습상륙 후 우회하여 포위망을 형성합니다.
라인동맹의 일원이었던 바이에른이 멸망합니다.
체로키마저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북미는 모두 적인 상황..
그러나 원주민들은 화력에서 상대가 안되므로 원주민들 연합인 퀘백을 빠르게 섬멸키로 합니다.
이제 언제 어디서 크러쉬가 발생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확인된 곳은 뉴멕시코 하나인데...연재가 아마도 급마무리 될수도 있을거 같고 그렇습니다..
최대한 여러 방법으로 크러쉬나지 않고 점령을 시도 해 보겠습니다..
헛소리꾼
안타깝지만 크래쉬 뜨면 첨부터 다시 하는게 나으실텐데...
ㅠㅠ 역사대로 인도로 가시라는 전쟁신의 조언인듯
이글스의구대성
시바거 ㅜㅜ 그래야할듯
아나키즘활동
역시 엠토 희대의 버그겜ㅜㅜ
이글스의구대성
그나마 패치된게 이모양임
주짓폭력배
하 진짜 엠토같은 스케일에 엠토같이 딱 맘에 드는 시대가 없는데ㅜ 입문을 나토로 하고 유닛 자동보충의 편함을 알고 시작했고 진짜 깊게 오래한건 롬토2라서
롬2 부터 건물 관리 한곳에서 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거 때문에 롬토2 밑으로는 불편해서 못하겠음;;
이글스의구대성
쇼군2 모닝선(임진왜란) 모드를 해도 되고 지역 늘려주는 모드(한글화는 안되있음)를 해봐요
주짓폭력배
진짜 배경 너무 맘에들어서 롬,쇼군,미디블 처럼 엠토도 한번 엠토2 식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글스의구대성
과연 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