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서비스중인 FPS 게임으로 최대한 캐주얼한 선에서 실제 전장을 구현해 놓은 게임이다.
핵 어뷰징 걱정 없는 크린-한 망겜이니까 다들 한 번씩 즐겨보자. 아예 튜토리얼이 있어서 기본적인 것만 적어볼게.
메인화면에 들어가면 지금 들을 수 있는 구수한 볫남시대 노래와 함께 향긋한 네이팜 냄새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진짜 네이팜 냄새 업적도 있음. 적 사령관을 네이팜으로 죽여버리면 딴다. 최근 한글패치가 이루어졌는다. 번역기 패치지만 기본적인 정보는 다 열람할 수 있음. 몇M에서 죽었다는 뜻이 몇 분으로 번역되어 나오는게 가장 골때리는 부분.
레벨업이나 DLC 해금으로 자기만의 갓양남과 똥양인을 만들 수 있다.
서버는 보통 유럽이나 미국에서 주로 돌리지만 저녁이 되면 아시아서버도 활발하게 열린다.
아시아서버의 장점은 100~80핑 정도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이지만 단점은 중국어가 들린다.
난 그래서 그냥 서양서버 간다. 미군하는 짱개들 전부 당 간부한테 신고해서 공산당원 죽인다고 빵에 보내버려야된다.
서버는 사설서버라서 서버주가 저렇게 공지를 붙여놓는데, 트롤만 안하면 크게 읽을 필요 없는 부분임.
들어가면 갓양남 미국,호주와 똥양인 월맹군을 정하게 된다. 무장도 당시 고증에 다 맞춰져 있다.
가장 중요한 병과선택. 한정된 자리만을 제공하며 무조건 선착순이기 때문에 어벙벙 하고 있다간 알보병으로 끌려가서 개고생한다. 이 게임은 말 그대로 전장의 구현이기 때문에 소총수가 할 수 있는 일은 가장 많지만 가장 단독으로는 게임에 영향을 주기 힘든 병과다. 가장 밑에 한 자리만 제공하는 사령관의 기량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바뀐다. 6인으로 구성되는 분대의 분대장들과 사령관의 합이 얼마나 잘 맞느냐가 이 게임의 승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된다.
보통 A-E로 이루어진 고지점령전을 주로 하게 된다. 미군은 분대장 주변으로 리스폰 될 수 있고 월맹군은 곡괭이로 터널을 파서 그 자리에서 분대원들을 리스폰 시킬 수 있다. 이렇게 세세한 특징이 다 다름.
도트는 없다. 무조건 아날로그 감성이다. 한창 뛰다가 조준하면 미친듯이 흔들리기도 하고 앉거나 엎드려 조준하면 조준점이 덜 흔들리고. 꽤나 현실적이지만 탄도학은 적용되어 있지 않아서 그냥 쏘면 된다. 아, 잔탄량도 안나옴. R을 길게 누르면 탄창을 빼서 어림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사령관 영도자님께서 쓰신 네이팜 폭탄. 이렇게 굵직굵직한 지원들은 사령관의 특권이고 분대장들의 표적 지원 하에서 이루어지는데 다 튜토리얼에서 다뤄볼 수 있다.
저걸 고문관이 쓰면 한 8명정도 팀킬이 일어나는거지.
32:32의 대형 접전을 벌이는데 배틀필드보단 덜 부담스럽지만 배틀필드보다 더 진짜 같은 느낌을 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폭격이 오가는 맵 한가운데 서있으면 진짜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몰라 움직이는건 다 쏴버리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까 한 번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는걸 추천한다.
개드리퍼들 베트남에서 만나자.
비타민123
지니킴@
곶게
현실성이 높은겜이다보니 무빙이있는것도아니고
스킬이있는것도아니고 이상한 꼼수도 없어서 단순 센스랑 에임으로만 비비는 겜.
근접 참호전이나 건물안에서 좆뉴비가 화방들고 플탐 3천시간 썩은물 그냥 구워버릴수있오
htthetetie
셜록 호모즈
짜장볶음탕
와이프방생하고싶다
목사왕마틴루터킹
은신왕클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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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