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롤을 먼저 시작했지만 쿨 이백초를 넘고 거리가 짧은 점멸을 보며 와 졸라 답답하네라고 외쳤지만 피즈가 너무 재밌어 피즈만 9렙까지 하다
친구가 할 게임 없다고 같이하자고 해서 도타2를 입문하였다.(근데 이 새낀 봇전 두판하고 쨈)
도타2를 처음 접했을때 그냥 소감은 음 그냥 할만하네 좀더하면 재밌겠는걸이였다. 그러다가 상점을 둘러보고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가니 더욱 더 빠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도타2의 재밌고 흥미로운 아이템들은 뭐가 있을까?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도타내에서 기동성을 자랑하는 아이템이야.
그것은 바로
첫번째로 점멸단검. 점단,대거라고 불리기도 한다.
내가 도타를 계속 했던 이유이자 도타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아이템.
내가 처음 시작했을땐 75 마나 소모가 있었기에 힘,민첩 영웅들은 쓰기 좀 까다로운 아이템이였지만
그 당시 점멸단검에 미쳐있던 나는 마나물약이나 마나 리젠율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들고 플레이를 했어.
모스트 아이템에 당당하게 2등을 차지하고 있다.
덕분에 같은 팀한테 sniper dagger? wtf? 이런 소리도 자주 들었어. 그 당시엔 미친놈 취급을 받았지.
아무튼 점멸단검의 성능에 대해 알아보자면 롤 점멸이랑 똑같아. 다만 맞는 도중에는 3초 쿨타임이 돌아가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한거 말곤 거리가 길고 쿨이 짧은 롤 점멸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그래서 전투개시자들은 거의 무조건 구비해야하는 아이템.
점멸단검의 사용예시
이렇게 시야가 안보이는 곳에서 뿅하고 나타나서 surprise mother fucker를 외치면서 때릴 수 있고
요런식으로 뿅하고 나타나서 대박궁을 터트릴 수도 있지
자리에서 사라진다는 개념이므로 투사체도 피할 수 있어.
뿅하고 나타나서 적을 물 수도 있고 적한테서 도망칠 수도 스킬을 피할 수도 있지 그리고 기동성이 상당히 증가하기도 하고
이런것들이 이 아이템의 장점인데
단점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아무런 추가 스탯이 없다는거야.
두번째 아이템
염동력지팡이
포셉으로 불려
지능과 체력 재생이 붙어있는 생존용 아이템. 점멸단검과는 반대로 스탯과 나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체력재생 옵션이 달려있어.
효과를 보면 바라보는 방향으로 대상을 600 거리만큼 밀어내. 아군 적 상관이 없지.
그래서인지 점멸단검보다 오히려 적당한 스탯,체젠이 달려있고 아군까지 도와줄 수 있는 염동력 지팡이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어.
염동력지팡이의 장점은 위에도 적었지만 아군과 적한테도 사용할 수 있다는거고 내가 맞더라도 점멸단검처럼 쿨타임이 돌아가지 않아.
그러면 염동력지팡이는 어떤 모션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움짤 두개를 가져와봤어.
영화같은 장면.gif
모션을 보면 점멸단검과는 다르게 그냥 밀어 밀어서 600거리만큼 이동해. 이 600거리는 고정이야.
그리고 두번째 짤
이렇게 아군을 슈퍼세이브 할 수도 있지.
지능10과 체력재생 6을 주는 염동력 지팡이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야.
이렇게 두 아이템에 대해 알아봤어.
이 아이템에 끌린다면 한번 해보는게 어떨까?
이거말고도 재밌는 아이템은 많으니깐 말이야.
4월30일입대
율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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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
도타 대거가 특이한점은 그 무쒸무쒸한 사거리 아니것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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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리스트
딜하는 지팡이도 그렇고 딴에는 바둑인데 게임은 알까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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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만족함
이퀄리스트
사스갓
덜숙성된김치맨
느금마덜
푸지우지 개꿀!
illiil
오히려 펄저가 트롤소리 들어도 할말 없을거 같은데
물병을 가면 갔고 아퀼라를 가면 갔지 펄저를 생으로 들고 다니는 사람은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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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잘 가지만
서어엉자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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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엉자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