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SF+FPS+호러+외계인 등등이 조합된게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라
발매되자마자 바로 샀음
플레이타임은 난 11시간 했지만 사이드퀘스트 어느정도~ 그리고 헤맨구간 어느정도~ 있어서
대충 메인퀘스트만 따라간다치면 9시간쯤될듯
1. 장점
디스어나더를 만든회사에서 만든거라 게임의 꼼꼼함 그리고 다양하게 미션을 클리어할수있는 루트들은
잘만든것같음. 게임내에 글루건이라는 무슨 포자같이생긴걸 벽에 만들수있는 총이 있는데 그걸로 벽탈수있는 길만들어서
열쇠같은거 없어도 창문으로 막 넘어가고 그랬음
전통강자가 돌아온느낌이라고 해야되나? 2000년대 초반만해도 하프라이프, 헤일로, 데드스페이스 등등의 SF와 fps를 잘 혼합시켜서 만들었었는데
요즘까지는 다 TPS 스타일의 빤짝빤짝한 스타일들만 내서
내취향이 아니였었는데 이런게임이 나와서 좋음
스토리 또한 나쁘지않음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선택지들도 있는데
어느 선택지가 무조건 좋고 어느선택지가 나쁘고 그런게 아니라
자신의 철학에따라서 선택할수있는 부분이라
그리고 맵핑또한 꼼꼼하게 이쁘게 잘만들어놔서
그냥 걸어다니면서 맵구경하는것도 재미있고
맵에 보이는 방들은 거의다 들어갈수있음
2. 단점
공급사가 베다스다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뭔지는 몰라도
자잘한 버그들이 가끔있었고 메이저버그 하나 겪었던건 메인퀘스트 미션이 진행안되던것이 있었음
그래서 1시간전쯤 세이브파일에서부터 다시 진행해서 깨긴함
또 이런장르의 고질적인 문제가
초반에는 진짜 조심조심하면서 깜놀할까봐 여기저기 살펴보고 다니는데
중반만 지나가면 액션쾌감던전앤파...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장비랑 스킬의 능력이 조금 떨어졌으면 더 좋았을듯
3. 평가
근데 저러한 단점들을 커버할만한 게임성은 충분히 있다고봄
예전에 헤일로2, 하프라이프, 데드스페이스 혹은
폴아웃이나 디스어나드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던 게이머라면 추천함.
간만에 돈주고 사고 안아깝다고 생각한 게임임
사이드퀘스트들 숫자도 많은편이고 사이드퀘스트라고해서 막 대충만들어놓은것도아님
다 꼼꼼히 살펴보면 음성기록, 편지, 기록등등 다 찾을수있고
그 안에서 또다른 재미를 느낄수도있음
평점 10점 만점에 8~9점은 충분히 받을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GLaDOS
마리의고양이
산E
은신왕클로킹
흑기
이건 그래도 여러가지 스토리가 복합해서 있고 나중에가면 스킬이랑 무기가 좋아지는거지 그래도 둠처럼 정면으로가서 학살정도는 못함
둥기뭉기
흑기
흑기땜에가입
흑기
흑기땜에가입
흑기땜에가입
흑기
그리고 답변은 안해드리는이유가 하나 답변해드리면 한도 끝도없이 질문하실것같아서 안해드리는겁니다.
흑기땜에가입
Cellsty
흑기땜에가입
번째 질외사정
wulf
선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