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근래 이렇게 완성도 좋은겜이 있었나싶음
다른거도 다 괜찮았는데
ost랑 스토리 부분이 너무좋음
다른게임들보면 처음엔 재밌다가 나중에 시들해져서 용두니미 이런거도 많은데
33원정대는 처음임팩트도 기가막히고
중간에 씨발 이럴줄알았다 이러다가
마지막부분엔 진짜 누가 맞다 틀리다 판단을 못하겠음 다 맞는말이라
뤼미에르는 진짜 이렇게 가족을 사랑하는 아빠가있나싶고
자식잃은 어미가 그리워하는거도 납득이됨
엔딩 여운 나눠놓는거도 분배가 기가막힘
베르소엔딩 - 매정한거같아보여도 에필로그보면 이게 진짜 엔딩같음 결국은 현실을 마주해야지
근데 마지막에 루네 용서못한다는 표정하고 시엘의 허탈한 표정 이런거도 보면 가슴아픔..
마엘엔딩 - 여태고생한 마엘 행복해야지 생각하면서 눌렀지만
막상 해피엔딩같아보여도 이런게 행복인가? 고뇌들기도하고
아쉬웠다고 생각나는건 1개
구스타브 전반부 스포라이트 받다가 갑자기 버린게 너무아쉬워
하나더 좀 억지로붙이자면
시몽잡고 막보스 애비잡으러오면 너무쉬워서 .. 뭐 이건 어쩔수없긴한디
디시에 주변인물 스토리 다시보는데 진짜 잘짰더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lairobscur33&no=8405
여기 정리잘해놨으니 보는거 추천
신다린
마엘은 이미 죽었어 저건 마엘이 아니야
( ◕ ‿‿ ◕ )
아 알리시아
3대체중6배부터남자
나도 지역 레벨구성이 좀 아쉬움
막보가 2막깨고 바로가서 깨도되게 설계해놔서
엔딩 먼저보고 다른곳 가려고하면 흥미를 잃고
다른곳 다돌고 엔딩보러가면 너무 쉽고 ㅋㅋ
멍청이
스토리부분이 ㄹㅇ 최악이었는데, 호불호가 갈리는건지 나만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늙은상인
나오자마자 2일만에꺠버린게 넘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