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퍼디만이 아니라 같은 게임이 큰틀에서 바뀐게 별로 없는데 갓겜 똥겜 왔다갔다하는게 이상하다고

더 예전으로 가면 가테같은것도 갓겜이라고 찬양받았으니까.

아니 가테처럼 운영기간이라도 길면 그간 야금야금 변해온게 있어서 어떻다라고 말이라도 하겠는데 나온지 1년도 안된 게임이 뭐 그렇게 바뀔게 있나?

솔직히 오래 운영했어도 대부분 전체적인 틀은 그닥 안바뀌는게 보통이고.

퍼디 초기에 글리치 발생했을때 '왜 그런 글리치를 이용하는지 생각해보겠다' 라고 하더니 딱히 바뀐게 없음.

초소 쿨타임 5분 > 1분으로 바뀌고 융합로 재료 여기저기서 조금 얻을 수 있게 해주긴 했는데

조삼모사도 아님 이건.

캐릭터나 총기 모듈을 자유롭게 세팅할 수 있다라는 개성을 내세웠음.

근데 지금 게임을 보면 촉매 박으면 낙장불입임

그런 상태에서 최근에 얼티밋 밸비 내면서 짜잔 특정 요격전에서 이 캐릭터의 이 모듈을 사용하면 쉽게 기믹 파훼가 가능합니다 ㅎㅎ 해버림 거기에 초기랑 다르게 글리치 이용자들한테 경고도 함.

그래서 뭐... 오픈 초기랑 지금이랑 평이 다를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