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존나 많이 들어봤는데 안 해봤고 방금 인방영상 몇 분 짧게 봤는데 여전히 감이 안 옴
대충 맵 UI나 스태미나나 조작방식 등은 야숨 같고
이런저런 몹들 많고 잡아다 쓰는 건 푸키먼 같고
이것저것 파밍하고 제작하고 싸우고 하는 건 마크나 배그? 뭐 그런 거 같고
그렇게 이것저것 짬탕 돼 있는 게임임? 내가 이해한 게 맞냐
글고 이 겜 목적은 뭐야? 그냥 계속 팰 잡아서 늘리고 마을 만들고 이러는거?
뭐 야숨 왕눈 같은 건 이래저래 즐길 방법은 많지만 결론은 가논을 잡아라잖아. 그런 식으로 뭔가 엔딩이나 목표점이 있음?
아니면 있기는 한데 그냥 스토리용이고 결국 주력은 통신모드로 파밍하면서 심즈 하는거임?
EternalSnow
걍 딱 보면 첫댓에 "난 별로 재미없더라", "호불호 갈리더라" 라는 부분에서 긁혀서 감히 팰월드한테 무슨 망발을?!
이러는 거 같던데 상대하기도 지쳐서 이제 걍 알람 무시하려고.
첨엔 진짜 글 내려버릴까도 했는데 저런 형냐 특성상 그럼 또 캬 내가 이겼다 꼬리말고 도망가게 만들었다
이러면서 혼자 착각 속에 자딸 ㅈ될거 같아서 그런 만족감 주긴 싫더라 ㅋㅋ
수육을쏘면탕수육
샤크군
애들 왜싸우니?? 그냥 잡탕겜인데 나름 잘만들어놔서 할만한데 가격도 싸 그래서 흥행하는것같음
그래픽은 디테일이 아쉽긴한데 몹 디자인이 허접한것도 아니고 보다보면 이게 또 귀엽고 그러네 ~
아직 얼액이라 버그도 많긴하지만 게임진행이 불가능할정도의 버그는 드물고 잔잔한 버그가 좀 있는정도
결론은 취향이 맞으면 100시간은 할만한 가성비 좋은겜
포사
걍 호불호갈리기 어려움 여기저기 다가져왔는데 딥하진 않은 겜 돈값은 함
김철용
잡탕찌개지만 본질은 생존 시뮬 겜임
생존겜 호불호 갈리지만 워낙 맛이 좋아서 동접 200만 넘게 찍은거고
즈기
3만원짜리로 그냥 가볍게 시작해서 하는데 익숙한맛에 그게 이것좀 되면 좋겠다하는게 거의 있는게임
얼리로 버그도 있고 꼬이는것도있는데 메인자체는 퍼먹을만한
illiil
가격이 오픈월드 샌드박스 딱히 안하던 사람이어도 걍 부담없이 살만한 가격인것도 컸다 생각함 다른 A급 신작게임들처럼 7만원 8만원 하는게 아니니까
냥그
전반적으론 아크 서바이벌에 가깝고 몹 잡는건 포켓몬 ui는 젤다 배껴온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