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메 ㄱㄱ

rpg는 어쩔수없음 숙제가 없다면 그만큼의 노가다를 요구함

rpg에서 사람을 잡아두게 만드는게 숙제라서 없을 수가 있을까싶은데 덜하냐더하냐의 차이일듯. 로아는 꽤 많은편이긴한데 어떻게보면 돈으로 다 해결되는 부분이지.

돈으로 해결못하는 숙제 많은게 좆같은거

근데 걍 마인드 문제 아님? 내 주위에 그런거 싫어해서 자기 멋대로 하고 다니면서 즐기는 사람 있어서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합류하라

몬헌 월드하지않을래?

내가 노력한만큼 내 캐릭터가 강해진다 이게 없으면 너도 rpg 에서는 금방 식을걸 어드벤처가 주가되는 rpg를 해봐 어크 오디세이? 같은거

FF14 함께 할래?

야숨

아조씨랑....검사할래...?

와우 지금 숙제 적음

없음.

이게 에버퀘스트가 처음 도입하고 와우가 완성한 테마파크형 MMORPG 기본적인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굴러가는거라.

반대되는건 아닌데 이거랑 다른 시스템이 샌드박스 MMORPG.

울티마 온라인, 이브 온라인, 알비온 온라인, 초기 리니지 같은 게임들인데 이런 게임들은 요즘 게이머들이 가이드 없다고 좀 하다가 그만둠. 그리고 의외로 노가다도 심하고.

온라인게임에서 숙제가 없다 = 리니지, 메이플, 검은사막 류 닥사

양자택일 싸움임.

그래서 온라인게임에 지치면 패키지 게임으로 잠시 휴가 다녀와야함.

어느정도 불가피함.

노가다거리가 적은 다크소울에서 엘든링으로 넘어가면서 노가다/숙제 요소가 생겨난 이유 설명한 글 보니까 납득이 되더라.

오로지 패링 잘하거나 타이밍 잘 맞춰서 싸우는 실력요소만 넣어놓으면 난이도가 헬이 되서 라이트 유저가 다 떨어져 나가고, 어디가서 뭐 파밍해오면 쉽게 깰수 있는 요소를 넣어주기 시작하면 그거 감안해서 난이도 조정->파밍안해오면 못깨는 난이도->파밍-노가다를 강요한다! 는 말이 나오는 식으로 진행됨.

좆우가 지금 숙제하나는 진짜 개 좆도없음

파판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