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대]

- 옴니카 코퍼레이션이 인공지능 로봇 '옴닉'의 개발하고, 옴닉들을 생성하기 위해 전세계 곳곳에 '옴니움'이라는 공장을 세운다.

 

- 옴니카 소속 과학자 '미나 랴오' 박사가 개발한 최초의 지각력을 가진 옴닉 '오로라'가 눈을 뜬다.

 

- 옴닉에게 인권이 인정되고 인간과 공존하기 시작한다.

 

- 옴니카 코퍼레이션은 사기 등 여러 혐의로 폐업한다.
(미니 시리즈 기원)

 

[2040년대]

- AI '아누비스'가 방치되어있던 옴니움 공장을 재가동해 그곳에서 생성시킨 옴닉들을 조종해 전 세계를 습격 (제 1차 옴닉 사태 발발)

 

- 세계 각국은 저마다 옴닉과 맞서 싸운다.
ㄴ 독일의 군대 '크루세이더'부대가 옴닉과 맞서싸운다.
ㄴ 대한민국 에서는 해안가에서 출몰하는 '귀신' 옴닉을 저지하기 위해 MEKA 부대를 창설한다.
ㄴ 러시아의 군수업체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는 옴닉에 대항하기 위한 거대 로봇들을 생성한다.

 

- 유엔은 특출난 인재들만 모아 다국적 특수 부대 '오버워치'를 결성하였다.

[오버워치 초대 주요 멤버]

(게임상 이름 병기)

 

미군 출신 잭 모리슨 (솔져: 76)

 

미군 출신 가브리엘 레예스 (리퍼)

 

이집트군 출신 아나 아마리 (아나)

 

의무관 앙겔라 치글러 (메르시)

 

크루세이더 출신 라인하르트 빌헬름 (라인하르트)

 

수석 기술자 토르비욘 린드홀름 (토르비욘)

 

- 그리고 오버워치는 옴닉의 개발자 미나 랴오를 영입한다.

 

- 유일하게 아누비스의 통제를 받지 않은 오로라 덕분에 모든 옴닉들은 아누비스의 조종에서 벗어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각성하게 된다.

 

- 오로라는 금빛 섬광에 휩싸이며 '초월'의 경지에 이르는 상태가 된다.

 

- 오버워치는 아누비스를 제압, 1차 옴닉 사태 종결

 

- 옴닉 '테카르타 몬다타'는 네팔에 옴닉 수도원 '샴발리 수도원'을 설립하고, 초월 상태의 오로라는 이곳에 머문다.

 

- 본래 아누비스에 의해 전쟁병기로 창조된 옴닉 '라마트라'는 각성 이후 샴발리 수도원에서 몬다타에게 가르침을 듣는다.

 

- 라마트라 역시 옴닉 '젠야타'를 만나 그를 샴발리로 이끌어 가르침을 전파한다.

 

- 옴닉 사태는 종결되었으나, 인류는 전쟁과 갈등을 통해서만 진화한다는 사상을 가진 테러리스트 조직 '탈론'이 탄생한다.

 

[2050년대]

- 옴닉 사태 종결 후로도 오버워치는 세계 평화 유지, 우주 탐험과 의료, 과학 연구 등 여러 분야에 활약하며 전성기를 맡는다.

 

(시마다 겐지)

(시마다 한조)
- 일본의 야쿠자 집단 '시마다 가문'의 막내 '시마다 겐지'는 불법적인 일을 하는 가문의 뜻을 거스르고, 이에 형인 '시마다 한조'에 의해 살해당할뻔 하지만,

겐지는 오버워치 요원들에 의해 비밀리에 구출되었고 메르시에 의해 치유를 받은 뒤 사이보그로 업그레이드 되어 오버워치에 합류한다.

 

- 오버워치가 세운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해롤드 윈스턴' 박사의 의해 유전자 조작으로 고도의 지능을 갖춘 '윈스턴'이 태어난다.

 

[2060년대]

- 달 기지에서 다른 원숭이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이 과정에서 해롤드 박사는 사망한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윈스턴'은 로켓을 급조해 달에서 지구로 탈출하고, 오버워치에 과학자로 합류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6oo8Rr-KUVs
- 오버워치는 순간 이동 전투기 '슬립스트림' 실험 비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에 젋은 전투 조종사 레나 옥스턴(트레이서)가 뽑힌다.
그러나 오작동으로 트레이서는 시간 분리 상태에 빠지고, 윈스턴이 시간 가속기를 개발하여 트레이서를 현실에 붙잡아 두는데 성공한다.(트레이서 배경 이야기)

 

- 기상현상을 관측하던 오버워치의 남극 기지가 극지 폭풍으로 활동하던 과학자들이 고립되어 동면에 들어간다.

 

- 오버워치가 법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을 비공식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레예스(리퍼)는 비밀 조직 '블랙워치'를 설립한다.
'겐지'를 포함해 갱단 '데드락' 출신 무법자 '맥크리(본명 캐서디)', 비윤리적 실험으로 학계에서 퇴출된 '모이라'가 블랙 워치에 영입된다.

 

- 오버워치 요원 '제라르 라크루아'는 탈론과의 전쟁을 지휘하면서 탈론에 압박을 가한다.

 

- 오버워치 기지가 탈론에 의한 폭탄 테러를 당하게 된다.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제라르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목숨을 건진다.

 

- 그 배후로 탈론과 연이 깊은 사업가 '안토니오 바르탈로티'가 지목되었지만 증거가 없어 합법적으로 그를 체포할 명분이 없었다.

 

- 모리슨(솔져)는 법대로 해야한다고 말했지만, 레예스(리퍼)는 직접 블랙 워치를 이끌어 행동에 나선다.

 

https://www.youtube.com/watch?v=5pKpTjrxpYI

https://www.youtube.com/watch?v=DdININ0iURo

- 레예스는 안토니오를 체포하자는 기존의 작전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그를 살해하고, 탈론의 위협속에서 블랙워치는 가까스로 탈출한다. (응징의 날)

 

- 블랙 워치의 존재가 세상에 밝혀지자 오버워치는 세상의 비난을 받기 시작한다.
- 모리슨과 레예스의 내부적 갈등이 깊어진다.

 

 

- 인간들의 계속된 옴닉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본 라마트라는 결국 혁명가로 거듭나기로 결심하고 수도원을 떠나 옴닉 극단주의단체 '널 섹터'를 조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b0BtmtfDu8
- 영국에서 '널 섹터'의 공격이 일어난다. 블랙워치 사건으로 오버워치에 대한 인식이 안좋았던 와중이기에 영국 정부에 반대에도 무릎쓰고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메르시, 트레이서  4명이 비공식적으로 파견되고, 널섹터 공격을 막아낸다. (옴닉의 반란)

 

https://www.youtube.com/watch?v=fRHGNkNHP1Y
- 오버워치에서 탈론의 간부 '둠피스트' 체포를 위하여 지휘관 '소전'의 지휘하에 타격팀이 결성된다. 둠피스트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또다른 탈론의 수장이자 사업가인 옴닉 '막시밀리앙'을 추적하여 체포하다.
- 한편 계속 옴닉과 인간의 갈등을 바라던 둠피스트는 라마트라에게 탈론과의 협업을 제안한다.(폭풍의 서막)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BPzJJuMrjPA
- 오버워치는 막시밀리앙의 취조로부터 얻어낸 정보로 둠피스트가 출몰할 지역과 시간을 알게된다.

 

- 둠피스트를 붙잡기 위해 윈스턴, 겐지, 트레이서가 출동한다. 전투로 인해 트레이서의 시간 가속기가 부숴지지만, 전투 끝에 윈스턴이 둠피스트를 잡는데 성공한다. (시간가속기는 이후 윈스턴이 수리한 것으로 추정) (둠피스트 배경이야기 과거 파트)

 

- 둠피스트가 체포되어있는 동안, 안토니오 바르탈로티의 후계자인 '아우구스토 비알리'가 다음 탈론의 수장 자리를 꿰찮다.

 

- 탈론은 '제라르'의 아내인 '아멜리 라크루아'를 납치, 고문, 세뇌하여 비밀 요원 위도우메이커로 만든 뒤 돌려보낸다.

 

- '위도우메이커'는 제라르를 암살한 뒤 행방불명 된다.

 

- 오버워치가 이집트에서 탈론과 전쟁을 벌이던 도중 '아나'가 '위도우메이커'에게 저격당해 한쪽 눈이 실명되고, 위장 사망처리된다.

 

- 마냐 라오는 제 2의 오로라를 재현하기 위해 인공지능 '에코'를 개발한다.

 

- 오버워치 스위스 본부에서 '레예스'를 필두로 한 블랙워치 세력 일부가 반란을 일으켜 총격전을 벌인다.
- 현장에 있던 '모리슨'이 대응사격에 나섰지만 총격전이 진행되던 도중 원인 모를 대폭발이 일어난다.
- 스위스 본부는 완전히 무너졌고, 모리슨과 레예스는 모두 살아남았으나 둘 다 죽은척 위장한다.
 

- 마냐 라오 박사는 폭발에 휘말렸을때 진짜 사망하고, 그녀의 의지를 이어받은 '에코'는 격리 처리 된다.

 

- 결국 오버워치는 해체된다. 이후 오버워치의 활동을 금지하는 '페트라스 법'이 제정된다.

 

- 모리슨은 솔져: 76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오버워치를 몰락시킨 배후를 추적해 복수를 다짐한다.

 

- 살아남은 레예스는 모이라와 함께 탈론에 입단, 레예스는 모이라의 인체 실험으로 육체가 그림자와 같은 상태가 된 '리퍼'가 된다.

 

- 오버워치 해체 이후 갈 곳을 잃은 겐지는 '삼발리 수도원'을 찾아가 그곳의 옴닉 수도원 '젠야타'를 만나 그의 가르침을 받는다.

- 해체된 오버워치 요원들은 모두 은퇴 후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2070년대] (게임 상 시점)

 

https://www.youtube.com/watch?v=UWYrhWV1d6A
- 탈론 요원이었던 '바티스트'는 탈론을 배신하고 정의를 추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ghrzTldjpc
- '솔저: 76'가 도라도에서 갱단 '로스 무에르토스'를 일부 소탕하고 '알레한드라'라는 소녀를 구한다. (영웅)

 

https://www.youtube.com/watch?v=kFqJhAk4Ul0
- 1차 옴닉 사태 이후 버려진 채 잠들어있던 옴닉 '바스티온' 깨어난다. (마지막 바스티온)

 

- 토르비욘이 출몰한 바스티온을 처리하기 위해 파견되나 그가 전쟁병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동료로 맞이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8nwPqj8IhVc
- 천재 해커 '올리비아 콜로마르'는 세계적 음모에 다가서다 자신의 존재가 노출되고, 신변에 위협을 느껴 '솜브라'라는 가명으로 다시 탄생해 자신의 목적을 위해 탈론에 들어간다.

 

https://www.youtube.com/watch?v=iFwvxf_sMmE
- 맥크리(캐서디)가 열차를 노린 탈론의 공격을 저지하다. (오디오 드라마 무임승차)

 

https://www.youtube.com/watch?v=4K6ubVF4M90
- 위도우메이커가 런던에서 인간과 옴닉의 화합을 연설 중이던 테카르타 몬다타를 암살하려 한다. (심장)

- 원인 불명의 이유로 옴니움이 재가동, 제 2차 옴닉사태가 발발한다. 이에 각국에서는 옴닉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저마다의 노력을 기한다.
ㄴ 러시아의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로봇의 생산량을 증가시키고 신형 로봇을 개발한다.
ㄴ 대한민국 MEKA 부대는 기체 조종에 특출나다고 판단하여 송하나(D.Va) 등의 프로게이머들을 파일럿으로 영입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sUM8UO_ptc
- 대한민국 MEKA 부대의 송하나(D.Va)는 부산 앞바다에 출몰한 옴닉과 맞서 싸운다. (슈팅 스타)

 

https://www.youtube.com/watch?v=PmYqo0xJW1k
- 탈론은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CEO '카티야 볼스카야'를 암살하려한다. (잠입)

 

https://www.youtube.com/watch?v=iptXqABgB9Q
- 카티야의 명령을 받은 러시아 방위군 '자리야'는 솜브라를 추적한다. (오디오 드라마 '탐색')

(여기서 알레한드라가 솜브라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있냐면 알레한드라는 로스 무에르토스와 안면이 있는데 과거 솜브라는 탈론 입단 전에는 오랜 기간 로스 무에르토스에 발담았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n800hOJmgWo
- 리퍼가 탈론 병사들과 함께 오버워치의 감시 기지: 지브롤터에 침입한다. (소집)

(한국어 더빙판에서 페트라스법이 2042년에 제정되었다는 대사는 오류로 실제 영어 원문에서는 년도 언급이 없으며 설정상 2060년이 맞음)

 

https://www.youtube.com/watch?v=oVAk0ySOeiE
- 윈스턴은 오버워치 요원들 호출한다. (요원 호출)

 

https://www.youtube.com/watch?v=38oUxEoj97A
- 둠피스트가 탈옥한다. (둠피스트 배경이야기 현재 파트)

 

https://www.youtube.com/watch?v=B2TG3DUBFwc
- 둠피스트는 탈옥 후 현 탈론 수장인 '비알리'를 살해하고 다시 탈론의 수장에 오른다. (오디오 드라마 가면)

 

https://www.youtube.com/watch?v=9sFUryyoJCw

- 한조는 죽은줄 알고있는 겐지를 기리기 위해 시마다 성에 잠입한다. (용)

 

https://www.youtube.com/watch?v=zqhU76d690o

- 윈스턴의 소집을 받은 라인하르트는 오버워치로 복귀하기로 결심하고, 1차 옴닉사태 당시 크루세이더 시절을 회상한다. (명예와 영광)

 

https://www.youtube.com/watch?v=hUeE34XOxCw

- 라인하르트를 만류하던 토르비욘의 딸 '브리기테'도 라인하르트의 의지를 보곤 결국엔 자신도 같이 합류하기로 한다. (브리기테 배경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9t81WdRh1fw

- 격리된 에코의 소유권을 미국 정부가 넘겨받게 되는데, 마침 캡슐을 운반하던 열차를 갱단 데드락이 습격한다. 소집을 받은 맥크리(캐서디)는 에코를 구출하기 위해 오랜만에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데드락의 멤버들과 재회한다. (재회)

 

https://www.youtube.com/watch?v=ygA74Taxtm8

- 소집 후 만난 트레이서와 윈스턴은 박물관에 전시된 둠피스트 컨틀렛을 훔치려는 위도우메이커와 리퍼와 맞서 싸운다. (시네마틱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EzGDPZhPjRA
- 기상 현상을 관측하던 오버워치 남극 기지에서 메이가 동면에서 깨어난다. (일어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m_o0MpnD7oQ
- 트레이서와 윈스턴은 남극에서 메이와 합류 후, 널섹터가 침공중인 파리로 향한다. (제로 아워)

 

- 파리는 시작에 불과했고 널 섹터는 전세계를 향해 대대적인 침공을 시작한다.

 

- 캐서디는 오버워치의 새로운 멤버로 아나의 딸인 '파라', '바티스트', '자리야', 'D.Va'를 영입한다. (코믹스 새로운 피)

 

https://www.youtube.com/watch?v=VwmA2Jlg7rk
- 침공을 받은 브라질에서 유명 DJ 루시우가 구조 요청을 보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uatTPOwxWXM
- 오버워치에서 은퇴한지 오래인 '소전'은 몰래 자경 활동을 하고있다는 혐의를 받는다. 그 순간 널섹터의 캐나다 침공이 시작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7kzNtfS6v8

- 오버워치는 널 섹터가 침공중인 캐나다에서 소전과 재회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Ei1_bT-Hf4

- 라인하르트, 브리기테는 널 섹터가 옴닉들에게 씌운 장비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해 토르비욘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를 널 섹터가 뒤따라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FmiDE3HXBQ4

- 샴발리 수도원에서 수련중이며 과거를 회상하던 젠야타, 그때 탈론이 찾아온다.

 

 

나 스스로도 좀 스토리를 정리해서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써봄

현재까지 나온 코믹스, 시네마틱 스토리들 시간순으로 정리해봤음

분량 조절하려고 아직까지 메인 스토리랑 크게 관계 없는 캐릭터들 이야기나 시네마틱은 생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