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모르겠고 라단은 마법사 학원장 아들이라서 황금나무 애들하고 싸운거 아님?

별 멈춘건 외계에서 침입하려는 외계인들 막으려고 했을거임 그 해골바가지 벌레같은 괴물이나 들소 같은 놈

https://youtu.be/GQYyyDKSKxU 이것도 정사가 아닐수 있지만 난 재밌게 봄

상대를 죽여서 룬을 모아야 왕이 될 수 있음

외계인들이 존나 쌔서 관리 안하면 좆됨

돌아댕기면서 텍스트 읽고 그런거 추측해서 파먹는게 재미임..

일단 황금률이 구체적으로 사람들에게 뭔 영향이 있는거야?

->황금률이 운명의 죽음을 봉인해서 생명체가 사멸하는 것을 막음

엘든링 깨지기 전에는 생명체가 죽질 않았음

치명상을 입어도 나무에 흡수되고 다시 새생명이 태어나는 순환임

자기 딸 죽어서 슬퍼한 놈은 누굴 말하는지 모르겠네

파쇄전쟁때 라단이랑 모르고트랑 싸운 이유는

모르고트는 모그랑 다르게 흉조때문에 버려졌지만 그래도 황금나무와 부모를 사랑했음

마리카가 황금률을 부수고 왕족들이 그 파편을 모아서 엘든링을 만들고 왕이 되려고 하는 전운이 감돌아서

각자 다들 자신의 내부 세력관리 하는 사이에 로데일을 모르고트가 차지해버림

당연히 나머지 왕족들은 수도를 함락시키고 왕이되려고 전쟁을 하러왔고

그들중에 가장 세력이 컸던 라단이 처들어왔고

이미 왕좌에 있던 모르고트는 수도를 방어해야하는거니까 싸운거지

원래 프롬류 게임이 스토리가 그럼

라단이 왜 별 움직임을 멈췄냐면 아스테르 라는 보스 몹을 보면 알겠지만 하늘에 있는 별들 하나하나가 다 저런 강력한 존재들인데 틈새의 땅에 개입을 못하게 할려고 묶어둠 외세 침략을 막기 위해 묶어둔거고 이 때문에 미켈라랑 대립해서 말레니아가 라단이랑 싸워서 케일리드가 그 모양이 되버리고 라단은 짐승 같이 미쳐버리고 말레니아는 붉은 부패 부작용으로 골골대고 미켈라는 그 와중에 모그한테 납치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