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마자 1회차 하는데만 170시간 정도 걸릴정도로 여기저기 발로 뛰고 탐험하고 퀘스트도 최대한 정파 루트로 해서
'진짜 이제 구석구석 다 핥았다~ 재밌었다' 하고
끝냈다가,
몇달만에 2회차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다시 켜서 회차 재시작하기전에 혹시 빠뜨린거 있나 하면서
기도, 마술, 탈리스만 리스트 띄워놓고 체크하는데
생각보다 빠진게 많은거임!
그래서 빠진것들 채워넣기 하는데
아니 내가 170시간 동안 온 맵을 쑤시고 다녔는데도 못찾은 것들이 꽤 많더라구. 동굴, 전설템, 기도 등등
심지어 처음보는 보스도 있었음ㅋㅋㅋ 플라키두삭스랑 대토룡
덕분에 지금 10시간 정도 더 재밌게 플레이했고
1회차 200시간 찍고 2회차 갈듯ㅋㅋㅋ
2회차는 무슨 빌드로 할까 크크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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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범
게임 맛잇게 즐기네 ㅋㅋㅋㅋㅋ
Hakat
닉보고 내 친구인줄
새로운삵
나 1회차 60시간만에 끝내고 접었는데 ㅅㅂ 이게 화산의 물방울 영체인가 그거에 맛들려서 보스들 너무 쉽게깨서 그런듯..
덕분에 2회차 할맛 안나서 삭제했는데 다시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