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지역에 패링 선생님 한분 계심. 어지간히 썩은물 아니면 일반 방패로는 패링 타이밍 안나와서 전용 방패끼면 입문자도 얼추 패링 좀 할만할꺼야. 내가 공략 다 보고 맵 싸이트도 띄운 상태에서 1회차에 모든 맵 까기 했는데 하고 나니까 다회차 할 계획이면 그냥 아무정보 없이 하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음. 근데 원채 성격이 다회차 못하는 성격이면 걍 보고 해

스탯은 무기 최소치만 맞추고 hp 지구력 정신력 위주로 찍으면 됨

패링 쓰면 아주 쉬워지는 보스가 몇몇 있음 근데 없다고 못 깰 정도는 아님

거기에 메인 보스들은 패링도 너무 어렵고 패링 3번 해야 그로기 한번이라 효율 별루임

잡몹이 힘들면 중형 방패 들고 가드, 가드 카운터 위주로 운영해 보셈

무기 데미지는 강화의 영향을 엄청 크게 받아서 주력으로 굴릴 무기다 싶은거에 강화석 다 때려 박으셈(도끼는 비추)

느긋하게 해도 된다는 마인드면 공략 안보는거 추천. 몇몇 공략은 공략 보고 따라하면 난이도 확 낮아져서 노잼될수도

패링 굳이 안해도 엔딩까지 충분히 볼수있어

그리고 무기는 강화조 해줘도 상관없고

어차피 나중에 최종강화직전까진 재료를 상점에서 살수있어

패링 성능 별로지

하지만 멋있잖아? 안하면 하남자임!

정 어려우면 패링 성능 올려주는 버클러 (스톰성 문지기가 판매) 사서 상남자가 되어보자

시스템적인건 공략좀 찾아보고 해

영체나 전회같은거

스톰성 잡몹 혹시 그 기사ㅅㄲ들 말하는거?

나도 거기서 마음이 꺽일뻔 했지만 그냥 기사놈들은 무시하고 진행함 ㅋㅋ

패링 배우면 특정 보스나 기사 몹들이 매우 쉬워지는건 있지만 필수는 아님

기본적으로 구르기 달리기로 모든 패턴 파훼 가능함

스탯찍는건 원하는 무기의 최소치 찍은 후 생명력/지구력 20~40까지 찍어두는게 정석

초반무기 강화한다고 그렇게 아까울건 없음 어차피 초반에 쓸수있는 강화재료 자체가 귀한것도 없을뿐더러

단석1~4까지는 상인한테서 그냥 살수있게됨 편하게 강화하셈

단석채석꾼의방울 이라고 해서 원탁 쌍둥이마녀한테 줄수있는 템이 있는데

마녀한테 방울을 주면 마녀가 그 방울에 해당하는 템을 팔아주는 방식임

색잃은단석을 팔게하는 방울도 있고, 단석을 팔게 하는 방울도 있는 식

최종강화재료인 고룡의단석빼고는 다 상점에서 살수있게 해주는 방울이 있긴한데

지금 신경쓸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