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옵치1 대깨옵이었는데 옵치2 나와서 더 심한 대깨옵이 되어버림
6개월안에 꼭 마스터를 찍어야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기도 하고..그래서 여가시간엔 피시방 가서 옵치2하기 바쁨.
친구나 지인들이 주말에 시간내서 밥먹자 술먹자고 졸라대도 주말= 옵치 12시간 달리는 날 이라고 생각해 버리니까
약속은 거의 평일에만 잡고, 주말엔 절대 약속을 안 잡거든.
판교쪽에 친구나 지인들이 많은데 그 동네가 집에서 너무 먼 관계로(난 서울사는 개붕이) 주말말고는 보기 힘든데
옵치2에 중독되서 주말에 약속잡기를 거부하고 있음.
그래도 옵치2를 미워할 순 없다. 솔로이지만 옵치2땜에 외롭지 않아!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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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지마
신림동고양이
아니야 다들 내 배택알어.ㅋㅋㅋㅋ
오뜨
여사친들도?ㄷㄷ
SunOfaBeach
속으로 다들 비웃고 있을거야....ㅠㅠ
신림동고양이
따흐앙!
푸르하이
확실히 1보다는 더 재밌ㄴ는듯
근데 힐러로 연패하면 개짱남
신림동고양이
연패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당. 연패느낌나면 경쟁 쉬고 빠대하는 식으로 멘탈 관리중
올바른게시글말머리협회장
랭크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조절할수있음
테이큰2
나도 옵치1보다 재밌음. 로봇밀기만 빼면
신림동고양이
나는 로봇밀기도 나름 재밋더라
남자간호사
나도 ㅎㅎ 이번에 이벤트 업적 다깸
신림동고양이
의무관 칭호 얼른 달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