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때부터 쭉 힐러유저였고 아나 모스트였음.
1때 접은 이유가 지금 너무 격하게 올라오는 중임
결국 뒤도는 딜러를 힐러가 무력화 시켰느냐. 못 시켰다면 아군 딜러가 먼저 적 힐러를 짤랐는가.
둘다 실패-> 패배
이걸로 이뤄지는 단순한 로직이 좆같은거였음.
그리고 이 좆같은 로직이 극대화 되는게 신규 밀기모드임.
'빠르고 끊임 없는 한타=겐트솜과의 즐거운 엔드리스 술래잡기'
이렇게 되버리니 모이라를 강요당하는 기분임.
이젠 차라리 모이라가 뒤돌아서 힐러 무는게 아군 힐 주는 것보다 승률이 더 나은 지경임.(골3 기준)
※뇌 비우고 에임만 좋은 딜러 새끼들. 대가리에 제철 호두라도 넣어주고 싶은 것도 접은 이유긴 했음.
파인애플맛있지
1에 비해 힐러 난이도 너무 높아짐 포지션 + 물렸을때 대처법 둘다 잘해야 평타를 치게 만들어놨어 ㅋㅋ
근데 이걸해야 게임 승패를 가르는거냐 그것도 아님
이건 기본으로 하면서 아군 힐을 적절하게 넣어줘야됨
뒷라인 들어오는거 무력화 했고 힐도 적절하게 했는데도 한타를 무조건 이기는 것도 아님 ㅋㅋㅋ
그 지속되는 싸움에서 우리 탱커,딜러가 적을 처치해야 한타를 이김 ㅋㅋ
다른 포지션 의존도가 너무 높아짐 진짜 도구취급임
그래서 모이라가 핫하지 힐을 넣어줘도 킬이 안나오니까 모이라로 킬 따는거 도와주는거 ㅋㅋ
근데 이렇게 힘겹게 이겼는데 포상이 있는가? 그것도 아님
의도적으로 경쟁전 스트레스 줄인다고 ㅈㄴ 멋지게 디자인했던 티어표시 다없애고 똥같은 ㅈ만한 디자인으로 변경됨 ㅋㅋ
7승 20패 시스템 나쁘지는 않은데 티어를 올린다는 성취감을 의도적으로 없앤게 역겨움
NML
아나가 진짜 힘들어지긴 했음 수면총, 힐밴 카운터가 생기기도 했고 솜브라 해킹에는 속수무책임 자리야 수면총 맞추기도 어려움 주방 2개쓰고 들어오면 그냥 죽어야됨 ㅋㅋㅋ 그렇다고 완전 뒷라인에서 힐만 하면 팀이 불만 표출하고
아쉬바르2세
힐러 살리기 빡셔 겐지도 지금 너무 쌔고, 그래서 생존율 좋은 모이라 키리코 루시우가 뜨는듯
오뜨
딜러에 그나마 있던 cc기 제거(맥 섬광,메이 얼리기) 탱커1인체제(메인탱,섭탱시절엔 힐러물리면 메인탱버티는 동안 섭탱이 지키는 등했었음), 딜러 패시브가 겐트솜같이 뒤도는 애한테 특화, 자리야 주방 연속2번의 사기성 등 이러한 요소때매 힐러가 쥰내 힘들어지긴함.ㅇㅇ 그래서 아예 천상계 아닌 이상 키리코,루슈,모이라,브리 등 앞라인이랑 같이 비빌만한 힐러를 해야되는듯
정신병자얌
오버워치1일때 다이아였고 거의 아나로만 올렸는데 뒤도는애들 모르겟던데
지금은 경쟁전 안하고 빠대 즐겜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