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이 워낙 잘 짜여져 있어서 그런 티가 안나는데
낯선 세계에 떨어짐
뭔가 다양한 사정을 가진 여자들이 들러붙어서 도움을 요청함
(멜리나,라니,피아,로데리카,레펠리루,밀리센트,타니스,조라야스,하이타)
부탁을 들어주고 호감도를 올리면서 이세계의 사정을 점점 알아감
최종보스를 쓰러뜨리고 원하는 엔딩을 선택함
보통 소울류는 같은 과정이라도 엔딩이 모조리 암담해서 그런느낌이 적었는데
이번엔 라니엔딩이 너무 달달해서 그런느낌이 확 드네
18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바나나맛분유
못가진자..
해날
엘데의 세계가 신과 왕의 결합(마리카 + 고드프리, 마리카 + 라다곤, 그걸 노린 모그의 미켈라 납치)이라 그런가
신인 라니 + 왕인 빛바랜자 결합이 프롬 세계관에 어울리지 않는 희망이 가득찬 엔딩이 되어버림 ㅋㅋ
눌치
라니는 스토리 진행 자체가 너무 달달해서 입에서 단내 나겠더라
해날
라니 추종자들만 불쌍하게 된듯 ㅋㅋㅋㅋ 특히 블라이드 ㅋㅋ
눌치
블라이드 입장에선 소꿉친구를
갑자기 나타난 불한당이 가로챈 ntr....
탐라국오피서
부탁한 여자들이 진 히로인 빼고 다 뒤지는데요...?
헨젤과그랬때
로데리카 레펠리루 조라야스 얘들은 살릴수 있다
눌치
멜리나도 눈물을 머금고 미친불의 왕이 되면 살릴수 있슴 ㅋ
탐라국오피서
날 죽이려 하잖아 ㅅㅂㅋㅋㅋ
멍청이
만악의 근원련이 진히로인?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게 프롬의 함정이지
이거 인정못함
LAMP
스토리 아는거 맞기는 하냐?
낯선 세계에 떨어짐(X) 틈새의땅에서 원정나갔다가 축복을잃고 죽었었는데 두손가락이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 축복을주고 다시 되살려내서 돌아오게함
뭔가 다양한 사정을 가진 여자들이 들러붙어서 도움을 요청함(X) 들러붙어서 도움을 요청한게 아니라 각자가 자신만의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다가 우연히 몇번 스치는것 뿐임(몇명제외). 그리고 여자만 언급하는거보니까 왜 씹덕같지
부탁을 들어주고 호감도를 올리면서 이세계의 사정을 점점 알아감(X) 주인공은 원래 틈새의땅에 살던사람이고 대충 어떤 상황인지 알고있고 원탁에 간 시점에서 뭘해야할지 다 알고있는 상태다.
눌치
플레이어의 입장에선
아무 정보없이 낯선곳에서 시작하는거고
프롤로그에서 뭐라뭐라 설명은 해주지만 그건 정보가 없는 플레이어로선 이해하기 힘듬
플레이어 입장에선 이세계에 툭 떨어진 이세계물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임
그리고 실제로 플레이어와 엮이는 캐릭터들이 여자가 많음
멍청이
남캐가 더 많긴 함
눌치
남캐들은 제대로 퀘스트로 진행되는거 보단 스쳐가는 역할이 많음
멍청이
나는 라니십련 빼면 다 또이또이한것같긴 한데
개붕이가 그렇게 즐겼으면 그런거겠지
체스터필드
근데 그렇게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보면 이세계물 아닌 게임이 어딨음ㅋㅋㅋ
눌치
보통은 npc나 시스템이 하나하나 다 설명 해주잖아
주인공이 npc와 대화를 나눌때 본인에 대한 얘기와 의견 입장도 계속 얘기하고
kodang
스토리 해석한거 읽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