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마다 반동이 다 달라서 벽에다 몇번 박아서 총알 튀는거 보고 대충 감으로 쏨

에임 주시하되 빡집중은 하면 안됨

에임 바깥부분은 주변시로 뭐가 움직이면 바로 눈치챌수 있어야함

에임이 아니라 적을 주시하는거야

서든이나 다른 1인칭 fps가 쉬운편이지 배그는 총기 반동도 더 심하고 3인칭뷰에

전방위를 다 커버해야하는 겜이라 더 어렵다..

배그가 진짜 어려움 그리고 1인칭이 더 재밋는디 사람이없어

생각해보니 한번도 진지하게 따져본적이 없는데.. 진짜 에임 가운데 점을 보는건 아니고 화면 가운데에 적을 맞춰넣는 느낌..? 에임은 그냥 보조고 ㅋㅋ

에임을 보고 쏘기보단 적을 화면 가운데 가두면 에임이 보조하는 느낌인거 같음

fps 겜하기전에

http://www.aimbooster.com/

이걸로 맨날 손풀고 시작함

너 앞에있는 적이랑 교전하는 옆이나 뒤에서 온 적한테 뒤지지?

쏠 때는 최대한 적과 크로스 헤어 중심으로, 죽던지 장전타임 가지던지 어떤 의미로든 싸움이 끝나면 바로 집중 풀고 화면 전체를 보고 상황을 봐야함

그건 시야문제가아니라 그냥 아직 못하는거야

놀리는게아니라 나랑 완전 똑같었어서그럼

뒤치기해도 한두발마추고 반동못잡아서 역관광당하고

자기장따라 옆에 달려가는적 리드샷못해서 역관광당하고

1:1 맞라인교전에서도 지고 1평집에있어도 지고

진짜 뭘해도 졌던 그시절이 있었는데 나도

결국 시간이 답이었음

부캠 페카도 등 대도시에 떨어져서 바로죽든 10초만에죽든 계속가보서 손에익는게 가장중요함

시야는 그 이후에 봐야할사항이고

에임을 보면 시야가 좁아지는건 평범한 사람이면 그럴 수 밖에 없음

화면을 좀 넓게 본다고 생각하면 좀 괜찮아질거야

롤같은 쿼터뷰시점 게임들 해보면 알겠지만 평상시 플레이할때도 무의식적으로 미니맵을 계속 주시하잖아 우측 하단같이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해보면 될듯

모니터 4분할해서 본다고 생각하고 아래 2부위는 특정한 상황 아니면 바닥밖에 안보이니 일단 쳐다보지말고 위쪽 좌우를 중앙쪽말고 모니터 최대한 가장자리쪽을 동시에 본다고 생각하면서 해봐 잘 안되면 좌측 우측을 번갈아서 계속 보는편도 괜찮음

장거리 적 식별같은 경우에는 일단 숨거나 최대한 몸 면적을 안보여주는 선에서 움직이지말고 가만히 있으면 정적인 맵 사이사이로 꼬물꼬물 벌레마냥 움직이는것들이 있음

특별한게 아니면 그런게 모두 적이라고 보면 되니까 그렇게 식별하는것도 한번 해보는거 추천함

그리고 교전 중에는 사운드에 비중을 좀 더두는 편이 좋음 개인적으로

보고 쏘는것도 중요하긴한데 반사신경이 그만큼 안따라주면 많이 힘드니까

직접 플레이하면서 난 이렇게 했었는데 도움될지는 모르겠네 너도 할 수 있을거임

벽끼고 싸워

뭐 fps에 목매는사람은 아니고 옵치 다~마에 글옵가끔하는정도인데 크로스헤어는 기본적으로 안보고 그게 보통이라고 들었음

그냥 게임하는데 크로스헤어를 쳐다보고있다? 그런건 스나 줌 대기샷할때빼곤 거의 없을꺼임

적이 시야에없을때 나올곳 예상하는거 제외하고 보고있는건 항상 사격 대상이고 얼마나 에임을 거기에 잘 갖다대냐의 문제임

잘하고싶으면 알려줄 의향은 있음. 별명이 교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