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하나 죽일셈인거 아니냐.

모든 여론이 돌던지고, 돌던지는게 너무 자연스럽다

상대가 죄가 있으면, 그 죄를 물어 뜯는게 너무 무섭다.

죄로 인해서 피해받은 피해자가 아니라,

법으로 해결하는 것도 아니라,

그저 재미로 달려들어서 사람 목멜 때까지 괴롭히는 것 같아.

이게 맞냐?

왜 이게 점점 당연시 되고 있냐

죽으면 어쩌려고 그러냐 도대체..

그땐 몰랐다 할거냐..

그때도 짤들 갖고와서 쟤가 해도된댔어!
그래서 한것 뿐임!
하고 조롱할거냐..

나야 용기가 없어 익명판에 글을 쓰는데..

이 글을 100명이 보면 한명정도는 자신을 깨닫고
브레이크가 걸려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