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전철 << 이 개좆같은 장소에서
여기서 성욕이 끓어오르는 새끼면
그건 진짜 다른 의미로 대단한 새끼임..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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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치한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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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좆될까봐 걱정이 1순위라서 도망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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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오랜만에 탔는데 퇴근 시간이라 사람 개 많았음 들고 있던 가방 머리 위로 올려야 할 정도로, 대학 근처인 역이라 그런지 젊은 여자 많았고 내 옆에 검은색 가죽 자켓이랑 바지 입은 마르고 존나 예뻐 보이는 여자도 있었음. 만원 전철이라 사람 꽉 차서 자동 부비부비 되는데 나는 트러블 생길까봐 신체 접촉 피하려고 애쓰는데 그 여자는 오히려 기대더라. 결론은 개꼴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