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선 전화는 모르는 사람이나 처음보는 번호도 그냥 받고 그러는데 휴대폰으로 온 모르는 전화는 아예 안받음

물론 보험팔이나 대출같은 것도 있어서 안받는 것도 있긴 한데..

예전에 집안 망해서 이혼할 당시 일부로 집안 사람들 피하고 살았는데 등본 떼서 주소지 찾아오고 대학교 과사 전화해서 내 번호 몰래 알아낸 다음 1541 같은 무료 전화로 계속 번호 바꿔가면서 전화걸고 그래서 지금도 휴대폰으로 전화를 잘 못받음..

또 다른거긴 한데 집 초인종이 너무 무서움

몰래 찾아와선 밖에서 내이름 부르고 한밤중에 초인종 누르고 아직도 트라우마라 이사가는 집마다 초인종 소리 다 꺼놓고 배달도 벨 누르지 말라고 요청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