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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면서 월급의 소중함을 더 깨달음

a72c5f38 22 일 전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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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5월 어제까지의 매출임.

 

사업을 하면서 느낀건 고정적인 월급이 정말 소중하다는것임.

 

나름 4년차 법인 사업자인데, 3월부터 시장에 경쟁사가 우후죽순 생겨서 원가비율 20%가 채 안되는 개꿀 사업인데도 진짜 꼴아박고 있는 중임.

 

2월까지만해도 월 매출 2500은 찍었고, 직원도 두명 뒀는데, 저번달에 둘 다 경영상의 이유로 해고했음... 그래도 퇴직금 두배 챙겨줬다ㅋㅋㅋ

 

암튼 사업을 하다보니 진짜 고정적인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할일만 신경쓰면 되는 그런게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중임.

 

다시 취업하려고 서류 넣는데, 쉽지 않구만 ㅋㅋㅋ 

3개의 댓글

8989245f
22 일 전

무슨사업했는데? 두달만에 그렇게된거네 ㄷㄷ

0
a72c5f38
22 일 전
@8989245f

워드프레스 테마랑 뭐 이것저것 ㅋㅋ 그래도 개발해둔거 많아서 혼자서 버틸만하긴 한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 지금 세금떼고 뭐 떼고 하면 300도 못가져감 ㅠㅠ

0
b940b2b9
22 일 전

백수만 되어도 월급은 소듕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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