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만28살
중견/2년차/연소득 4천
지방거주 / 1억5천~2억 아파트 구매희망
평생거주 목적 + 요양중인 부모님 한 분이랑 같이 살기
디딤돌대출 내서 사려고 했거든.
근데 만 30세 이하는 안 된다네
그래서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이게 맞는 선택일까 싶기도 함.
솔직히 엄마 아픈 뒤로는 물욕이 싹 없어졌긴 함.
급여도 300 넘으니까 괜찮았고 차도 오래되서 전기차욕심도 나고 뭐 복층 오피스텔 이런 개좆같은 상상도 했는데,
그냥 나 사는 도시에 준공5년차된 아파트나 교통/병원/인프라 좋은 도심지역 구축아파트 입주해서
평생 30년동안 돈 갚으면서 살고 싶음..
그래서 아파트 가격도 선수금 많이 내면 부담 안 되는 수준으로 골랐음.
내가 좀 무리하는 결정하는건가?
이직생각도 많았는데,
이래저래 생각해보니까 좆같더라도 계속 여기서 붙어 있어야 할 것 같음
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54874 | 안면비대칭 있는 거 오늘 처음 알았다 씨발 | 111ea336 | 방금 전 | 1 |
1954873 | 개붕이 닮은 고얌이 1 | f32d96c3 | 5 분 전 | 7 |
1954872 | 칭찬과 무례에 관련 궁금한 점 2 | 7c940d43 | 10 분 전 | 19 |
1954871 | 씻고 나오기만 했는데 1 | 36b7137e | 11 분 전 | 20 |
1954870 | 으으 헬린이 그뉵통 2 | 7bf53da3 | 13 분 전 | 17 |
1954869 | ㅅㅂ출근했다.. 2 | ca44c565 | 14 분 전 | 20 |
1954868 | 키보드 마우스 같은거 버릴때는 재활용 쓰레기봉투에 버려야해?? 4 | 9a25fb1d | 16 분 전 | 19 |
1954867 | 여자한테 헌팅당하는게 ㄹㅇ 자존감 상승 최곤듯 11 | 63f6597b | 22 분 전 | 71 |
1954866 | 불체자 전부다 쫓으면 좆소기업이 사라질까?? 2 | 4434a455 | 22 분 전 | 37 |
1954865 | 지하철 대머리 배나온 아저씨들보면 1 | b9354996 | 23 분 전 | 31 |
1954864 | 민방위 어떻게 하는거임?? 4 | 30b304fb | 25 분 전 | 25 |
1954863 | 로또 4등 2개당첨 ㄷㄷ 3 | 6ff68d26 | 26 분 전 | 51 |
1954862 | 여친이랑 같이 헬스 가니까 수건이 남아나질않네 1 | e5747349 | 30 분 전 | 74 |
1954861 | 다이가쿠센들 종강햇냐 1 | e9992ed7 | 33 분 전 | 26 |
1954860 | 세포독성항암제 후기 2 | e825858c | 37 분 전 | 38 |
1954859 | 베터콜싸울은 너무 노잼구간이 길던데 1 | be9ea6f5 | 43 분 전 | 39 |
1954858 | 팀장 잘만나는게 진짜 복이긴 한데 | 59e495e3 | 44 분 전 | 48 |
1954857 | 난 진지하게 여자면 학생 때는 몸 팔았음 8 | bde9ac6e | 47 분 전 | 128 |
1954856 | 어제 처음으로 집근처 교회 가봤는데 1 | 59e495e3 | 49 분 전 | 34 |
1954855 | 지하철 타기전에 싸고탐 | f32d96c3 | 50 분 전 | 32 |
d0844f29
한 5년만 더 버텨봐 부동산 지방쪽은 싹다 나가리돼서 개씹똥값될꺼같음
우리부모님이 논밭있는 촌동네 평당 150에 건물값+@해서 팔고나왔거든?
지금 평당 80에 5년이내 증축한 새건물아니면 건물값은 쳐주지도 않는다고함
한 5년지나면 평당 30도 나올듯?
시골사는 노인네들 하나 둘 다 죽어가고 농사지으러 유입되는 사람은 없고
자식들도 여기 내려와서 안사니 매물 폭증함;
아파트는 이것보다야 상황이 좀 낫겠지만 지방에 사람없어지는건 매한가지라 훨씬 싸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