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배운다고 하는데 나한테는 그게 여자였음
사실 한국에선 모솔로 살았어서 외국가선 아다 뗄꺼라 생각도 못했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놀랐음
그 이후로 외국여자 위주로 만나다가 결국 사귀기까지 함
그때 난 알았지. 난 한국여자랑 맞지 않지만 외국여자에겐 먹히는 놈이구나
나가서 뭔가를 하나라도 배워온다면 값진게 아닐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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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뭐 퇴짜만 맞고 다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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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소개팅 조차도 첫만남 이후 컷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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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나가면 사람이 좀 용감해진다고 해야할까 그런게 있음
한국에서 유흥없소 한번도 안가본 애들도 외국만 가면 유흥업소 드나드는 애들 꽤 많이 봄
6a77c758
ㄴㄴ 아다도 단둘이 있다가 계속 내가 쭈뼛쭈뼛 하길래 걔가 먼저 덮친거임
물론 그 이후는 나도 뭔가 용기?가 생긴건 맞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