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2월달 아기를 낳았는데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여운지 몰라...회사에 스트레스랑 피로로 존나게 쌓은 상태에서 조카를 안으면 세상 기분전환되고 힐링이 되는거야
그래가지고 남동생 부부가 질투나고 부러운거야...이 귀여운 존재를 지들만 오래 보고 맨날 봐서
변태같지만 이틀 샤워 안시키면 정수리에서 꼬릿내 냄새 풍기는게 마약보다 중독성 심각함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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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af8576
고양이 카페에서 만지기만 하는거랑
똥오줌 치우면서 밥주고 키우는 거랑 다르지
289a7cb0
다르지
남의애랑 우리애는 다르긴해
근데 나도 남의아기는 별로 안좋아했거든?
우리아들은 낳고나니깐 이쁘긴해
책임감이 확실히달라
58e3e031
조카는 책임 없는 쾌락이지
30697669
하루종일 케어해야함
똥오줌밥먹이는거부터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안하니 매시간마다 체크해야하고
목욕시킬때도 기도나 귀도 그렇고 물 잘못들어가면 안되니 조심히 목욕시켜야하고
밥먹을때도 기도에 잘못들어가거나 하면 안되니 트름도 시켜야하고
토해도 기도막히니 잘때도 계속 체크해줘야함
b16272c2
다름
애기랑 남동생 부부랑 하루만 같이 지내봐
눈으로 보면 얼마나 힘든지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