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대학교 안나온게 너무 후회된담...

e5480037 23 일 전 18

지잡대라도 4년제 대학생활 꼭 해볼껄...

나는 내가 이렇게 열등감을 가지게 될줄은 몰랐는데..

4년제 안나왔다고, 시작조차 못하는 일도 너무 많고,

내가 노력하면 어느정도 그 벽을 허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그냥 남들 해본 대학생때 재밌는 이야기를 마냥 부럽게 듣고 있어야 하는것도 싫다 너무,,

배움에는 다 때가 있단 말도 요즘 너무 실감되고,

하여간, 남들하는건 기본적으로 다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틈새시장이니, 블루오션이니, 이딴말을 이제 세상에서 제일 못믿게 됐다.

 

집이 가난하니, 너를 대학에 보내 줄 순 없다고 말해서 대학에 대해 고려 조차 못했던

어린시절의 내가 너무 멍청해보이고, 그런 말을 한 부모님이 너무 밉다.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54845 예전에 디시에서 멍청한 질문 한 적 있음 9d67f5e5 방금 전 1
1954844 남자가 여성스러운건 왜 욕을 먹을까 2 9d67f5e5 2 분 전 14
1954843 1년에 세금 얼마냄? 1 ce017258 3 분 전 8
1954842 숫닉에 대해 잘 알려지지않은 놀라운 사실들 b0a702a0 4 분 전 6
1954841 갑자기 궁금한데 학교다닐때 3 938e2088 4 분 전 11
1954840 ㄷㄷㄷ 귀칼 7화 40분, 8화 60분 분량 확정 ㄷㄷㄷㄷㄷ 2 35350461 5 분 전 17
1954839 몇살까지 청년이라고 생각함? 13 2e1900ff 6 분 전 19
1954838 군대에서 본 진짜 끔찍한 사건 있냐 3 e78faecd 6 분 전 24
1954837 mtf 수술한 성기는 진짜 징그럽게 생겼네 1 e78faecd 8 분 전 32
1954836 뉴진스 민지 어떨 때는 잘생긴 남자 같은데 6 6123cb18 9 분 전 32
1954835 우울증 심해서 성당 다님 요새 3 73e2eccd 9 분 전 25
1954834 봇치 이 짤 먼 뜻임? 2 61a8e9d0 11 분 전 32
1954833 님들 에어컨 몇도해놓음 4 1cd4ab9b 11 분 전 24
1954832 나 징짜 개덥네 aa128503 13 분 전 15
1954831 엄마 친구가 고백했는데 나 뭐 어떡해야 함? 3 eaa8551e 15 분 전 57
1954830 저출산 원인이 별 거 있간?? 5 ac34c47e 15 분 전 27
1954829 개붕이들중에 ㅇㄹ해본사람 있을듯 2 8c674f47 16 분 전 41
1954828 노벨 사탕 먹었더니 입천장에서 피나오네 ea11a722 17 분 전 7
1954827 카톡 톡서랍 쓰는사람 1 531c4c87 18 분 전 24
1954826 군대에서 본 말하면 안되는거 있음... 3 2ee46133 19 분 전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