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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안나온게 너무 후회된담...

e5480037 23 일 전 18

지잡대라도 4년제 대학생활 꼭 해볼껄...

나는 내가 이렇게 열등감을 가지게 될줄은 몰랐는데..

4년제 안나왔다고, 시작조차 못하는 일도 너무 많고,

내가 노력하면 어느정도 그 벽을 허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그냥 남들 해본 대학생때 재밌는 이야기를 마냥 부럽게 듣고 있어야 하는것도 싫다 너무,,

배움에는 다 때가 있단 말도 요즘 너무 실감되고,

하여간, 남들하는건 기본적으로 다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틈새시장이니, 블루오션이니, 이딴말을 이제 세상에서 제일 못믿게 됐다.

 

집이 가난하니, 너를 대학에 보내 줄 순 없다고 말해서 대학에 대해 고려 조차 못했던

어린시절의 내가 너무 멍청해보이고, 그런 말을 한 부모님이 너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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