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3년차인데도 전화 하는게 너무 힘듦
전화할 내용 있으면 일단 메모장에 다 싹 적어놓고
전화하면 거기 적힌대로 그대로 읽는데
거기서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존나 심장 미친듯이 뛰고, 땀 막 흘러내리고, 말문 막히고
그러다가 한 몇초 멍때리고, 다른 사람한테 지적받는게 일상임
전화 잘하는 사람들 존나 신기함.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할 수 있지???
말이 막 머릿속에서 떠오르나??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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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82190
니가 아는게 없는 돌대가리라서 그런듯
1ff928bb
왤케 긴장하고 삼?
c50269f5
윗댓은 걍 무시하고.. 전화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아닌거같음. 예상하지못한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큰거같음. 상담 한번 받아봐바
4d5dcff9
3년차인데도 그정도로 업무에 지장있는거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댓글 말대로 가벼운 상담 해보는것도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