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들한테 딱히 피해 끼치고 싶지 않는 선에서 내가 할일들 하고 뭐 회사에서 막 눈에 띄게 잘해서 칭찬받거나 고과 받고 싶은 욕심도 없어서 최대한 조용히 지내고 사생활 오픈도 잘안하는데 이번 회식때 신입와서 회식 어쩔수 없이 갔는데 팀 선배가 우리팀에서 익붕이는 지금 동기들말고는 딱히 친해보이는 사람이 없는거 같다. 자기가 선배인데 나를 대하는게 어려울때가 있다. 일 이외는 말해본적이 거의 없고 표정 변화도 별로 없어서 가끔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러는데 뭔가 잘못지내는거 같기도하고 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인위적으로 막 살갑게 대하고 사담하고 이런거 못하겠음 이미 이렇게 지낸지 3~4년 되어가지고..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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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c5b98a
뭔상관임?
68f49b3c
그니까 회식 괜히감 원래 잘안가는데 파트장이 신입 왔으니까 이번에는 꼭 가라고 해서 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