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회사 생활 어렵네

68f49b3c 24 일 전 56

나는 사람들한테 딱히 피해 끼치고 싶지 않는 선에서 내가 할일들 하고 뭐 회사에서 막 눈에 띄게 잘해서 칭찬받거나 고과 받고 싶은 욕심도 없어서 최대한 조용히 지내고 사생활 오픈도 잘안하는데 이번 회식때 신입와서 회식 어쩔수 없이 갔는데 팀 선배가 우리팀에서 익붕이는 지금 동기들말고는 딱히 친해보이는 사람이 없는거 같다. 자기가 선배인데 나를 대하는게 어려울때가 있다. 일 이외는 말해본적이 거의 없고 표정 변화도 별로 없어서 가끔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러는데 뭔가 잘못지내는거 같기도하고 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인위적으로 막 살갑게 대하고 사담하고 이런거 못하겠음 이미 이렇게 지낸지 3~4년 되어가지고..

2개의 댓글

f0c5b98a
24 일 전

뭔상관임?

0
68f49b3c
24 일 전
@f0c5b98a

그니까 회식 괜히감 원래 잘안가는데 파트장이 신입 왔으니까 이번에는 꼭 가라고 해서 감 ㅋㅋ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54070 내가 등신이라서 규칙따르는게 아닌데 2a57d74f 방금 전 0
1954069 카톡으로 '섹스하자'라고 보내면 성희롱임? ec3073a9 1 분 전 9
1954068 나 정치성향 진보냐 보수냐 fc523dee 2 분 전 6
1954067 요즘 애들이 스키니진 엄마바지라고 한다며 1 ab505627 3 분 전 20
1954066 남자 여름 신발 추천좀 해주세요 3 a4cdbe1b 3 분 전 11
1954065 친구 대타로 거지동네에서 알바 하고 느낀점 1 143c0361 3 분 전 13
1954064 전역한지 10년넘었는데도 군대 선임 못때렸다 8484f21c 4 분 전 12
1954063 한옥 개붕이 드디어 시작이다 2 e4bed96d 5 분 전 17
1954062 타프치고 놀기 vs 시원한 카페가기 2 3ecf6a20 6 분 전 9
1954061 아ㅓ니시발 자이 개새끼들아 철근좀 그만빼먹어 ㅋㅋㅋㅋㅋㅋ... 1 86c3c0f8 7 분 전 24
1954060 내가 못하는걸 남들이하면 존나 불편한 성격이 뭐임? 3 2a57d74f 7 분 전 23
1954059 피부 톤 평범한 사람들도 팔뚝 안쪽은 다 밝더라 2 637e446c 9 분 전 24
1954058 드래곤래이크가 왜 용찬우야? 5 a82b6d40 10 분 전 30
1954057 윗집이 이 시간에 쿵쿵거리는건 참아야 하냐? 5 aa0ec03a 12 분 전 26
1954056 요즘 메이플 템값이 싸지긴했더라 4 c04c3049 12 분 전 23
1954055 대구 기름값 1595원인데 서울은 1700원대누… 1 97aab7c2 12 분 전 10
1954054 난 남자가 피부가 많이 하얀편이면 무조건 좋은 줄 알았는데 4 d5bcd51a 12 분 전 25
1954053 해외여행 귀국할때 술 두병까지 가능하지?? 3 f182c48f 13 분 전 10
1954052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남는다는게 efc1d861 15 분 전 22
1954051 이제 제2의도시는 부산이 아니라 인천이다 2 991d11fa 16 분 전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