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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버지 성격이 바뀐 줄 알았다.

e480d564 12 일 전 32

인자하고 재치있던 아버지가

환갑 넘고 뇌 혈관 시술하고 나서 

성격이 괴팍해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었다. 

원랴 괴팍했고 가끔 인자했던거였어

자기 성질나서 어린 날 쥐어팼던 날들이 

깊은 기억 속에 잠겨있었어..

에휴

2개의 댓글

a19a80a0
12 일 전

쥐어팼다는게 말그대로 팼다는소리임?

0
e480d564
12 일 전
@a19a80a0

뺨 때리고 당구큣대 자른걸로 때리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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