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마주쳤는데
갑자기 그아줌마가
나불러서 뒤돌아봤더니
웃통을 재끼고 찌찌를 보여주시더라고
그래서 허 했는데
갑자기 자기가하는 술집으로 가재
그래서 친구가 알면 어떡할거냐고하니까
지방으로 일하러가서 지금없데
그래서 일단 가봤는데
거기 중년남자 손님한명이 술먹고있더라고
아줌마가 저손님 나가면
셔터닫고 한번하자 작은방에서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리고있는데 한참지나도 조용하길래
슬쩍 나가봤더니 중년남자 꽐라돼서
대자로 뻗어있고
아줌마는 짜증난 표정 짓고있어서
내가 깨워서 보내야하나 하는 고민하다가 깸
아줌마 몸매가 카자마유미 닮아서 좋았는데
꿈깨니까 초딩동창중에 그런애는 없었고
아줌마도 얼굴이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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