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이거 내가 꼰대인 거임? 한 번 봐줘.

f2115cc2 12 일 전 49

빠르게 인물 및 상황 설명 들어감

 

A

대리, 근속 2년차 남자. B와 동갑

 

B

과장, 근속 5년차 여자. A와 동갑

 

나는 그냥 단순 목격자라 설명 굳이 없어도 될 거 같아서 스킵.

 

A와 B는 그냥 평범한 회사 동료임. 사적인 만남 없고, 대화도 잘 없음. 그냥 딱 평범한 회사 동료.

 

다음은 상황 설명.

일단, A와 B는 자리가 붙어있는 상태.

여기서 B가 휴가라서 자리에 없었음.

근데 A가 자기 자리에 본인 가방 놓을 공간이 없다 생각했는지, B의 '의자'에 놓음

가방은 가죽 에코백임. 평범한 남자가 들고 다닐만한 딱 그 사이즈.

 

이 가방을 놓는 것을 내가 목격했음.

순간 보고, 좀 '저게 맞나?' 싶은 느낌이 들었음.

그래서 개붕이들한테 물어본다. 이게 맞나? 아님 내가 꼰대임?

9개의 댓글

22b75541
12 일 전

둘이 사귀나보지

0
f2115cc2
12 일 전
@22b75541

아님... B 남친 있음. 다른 사람임.

0
7c7b0e1e
12 일 전

의자에 가방두면 안됨?

0
027818c3
12 일 전

둘이 사내연애중

0
d1ed9965
12 일 전

사실은 사귀는 사이임

0
e295be39
12 일 전

남일에 관심이많으시네

 

0
f8501aed
12 일 전

뭐어떰?

0
f2115cc2
12 일 전
@f8501aed

진짜?

네가 B에 이입해서 생각해봐도 그래?

0
f8501aed
12 일 전
@f2115cc2

응 안들키면 가능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4700 그려옴 7331613c 1 분 전 6
1944699 조선인들 미개하긴 미개하네 1 9539eea4 1 분 전 7
1944698 내일 오겹살 사서 상추에 쌈장 찍어 먹어야지 1 aca1e5ec 4 분 전 15
1944697 봇치더락 ost 들으면서 런닝하기 c91ba001 5 분 전 16
1944696 엄빠가 성형 반대하는데 어떡할까 7 06691bca 5 분 전 20
1944695 나 귀신 얘기 들으면서 잘래 e3ce3a37 7 분 전 10
1944694 진로골드 25도짜리 먹다버릇하니까 그냥 소주 못먹겠다 3 2cde94e5 8 분 전 23
1944693 본인이 아는 괴물or유령 얘기해보셈 5 7331613c 9 분 전 22
1944692 사적 제재는 아무리 봐도 1 f0486113 9 분 전 37
1944691 아이캔스피크 영화 미쳤네 37d33e6b 11 분 전 27
1944690 너네는 부모가 빌려간다며 3천만원 가져가면 어떨거 같음 8 6f33063a 13 분 전 35
1944689 유튜브에서 보고 인상깊었던 괴물 그려봄 7 7331613c 13 분 전 28
1944688 183 95 1 643b5b22 14 분 전 17
1944687 나아는 흐르려 는눈물 을참고 1 cb065ed8 16 분 전 14
1944686 각종 게임들에서 샷건 사거리 너무 짧게 해둠 3 6224a313 17 분 전 23
1944685 자살하고시ㅍ네 5 04a4b735 17 분 전 19
1944684 나락 보관소 수위 쎄네 b8ed7859 17 분 전 31
1944683 존나 재미앖당 2 6f33063a 17 분 전 13
1944682 제로 콜라는 펩시보다 코카콜라가 더 맛있다 9 83a9fa9b 19 분 전 17
1944681 생레몬하이볼 6 2824af90 19 분 전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