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는 무슨 늑대처럼 엄청 큰 개를 배 나온 아줌마가 매일 뒤뚱거리면서 산책시키는데 입마개가 없어서 인도에서 마주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이었거든
견주한테 한 마디 하려고 했는데 애초에 내 말 들을 사람이었으면 동네에 그런 소문도 나지 않았겠다 싶어서 그냥 내가 그 길로 안 다님 덕분에 퇴근 시간 5분 더 늘어남
도시는 밀집된 만큼 살기 복잡한 곳이니까 서로 배려하고 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만큼 중형견 이상부터는 산책할 때 입마개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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