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 업계 사람이긴 하지만
보듬 직원이 아니라 그정돈지는 몰랐지만
그냥 인플루언서고 유명하니까
누가 만나서
우와 훈련사님 안녕하세요
눈 마주치도 인사해도
대꾸도 안하고 그냥 무시
진짜 무슨 전세계 탑 유명인인거처럼
카메라 on 되는 순간
아이고 우리 보호자님~~~~~
같이 촬영 몇번 해본 사람이라
믿든말든이지만.
그냥 난 약간 연예인 병(?) 있으신것 같고
카메라 온오프가 다른 분이구나.
저 위치면 그럴수도 있지 하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이 사태 터져도
막 크게 놀랍지만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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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슬슬 시작인가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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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듬컴퍼니 직원은 아니었어서 잘은 모르지만
사람들이 얼마나 아는척하고 인사할까
모르는 사람이 매번 하루에도 몇백번 인사하면 솔직히 귀찮을 수도 있겠지
이러고 생각하고 말고
사람 말고 개한테는 진심이라고 생각했는데
교육비 돈 밀리면 개 밥 굶기라는 내용은 나도 좀 놀랍긴하다. 그건 와전된 내용이길 바람.
암튼 온오프가 약간 다른 분 같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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