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있음... 그럴때마다 개드립와서 혐오충전하면 향수병 사라짐ㅋㅋ

식사는 한달에 한두번 한식당 가는걸로 채움ㅋㅋ

나 석사할때 향수병 너무 심해서 마치고 바로 다시 한국돌아왔는데 하 너무 고민된다 형이 자리잡아줄수는 있다는데

그거 친구나 가족이 없어서 그래. 집에 돌아왔을 때 어두컴컴한 방이 날 반기면 향수병 오지 왜 안오겠음? 한 곳에서 정착하고 가족 꾸리고 친구, 이웃 만들고 그러면 향수병 없어짐 ㄹㅇㅋㅋ

어두컴컴한 방인건 똑같지만 와이프랑 같이가긴함 ㅋㅋㅋ..(당시 여자친구

애들을 위해서라면, 머리크기전에 지금 나라뜨는게 맞는데 그놈의 향수병 아오!! 망할 한국 ㅋㅋㅋㅋㅋㅋㅋ

일때문에 이래저래 옮긴건데, 호주도 나쁘지 않았는데 벌레가 너무 징그러워서 다시 가긴 싫고, 유럽은... 살기 너무 팍팍하더라. 미국이 짱이야

아니 진짜 신기한게 "자유민주주의" 부르짖으며 독재자를 찬양하고, 독재에 가까운 억압을 존나게 좋아한다니깐? 차라리 운동권 애들이 낫지 싶음 ㅋㅋ

흔히 커뮤에서 말하는 운동권의 독재라고 하는건 그냥 민심이 한쪽으로 쏠린 수준이라고 봄. 진짜 군부독재 빠는 놈들 옆에 두고 뭘 찾아 ㅋㅋ

돌아가긴 병신아 ㅋㅋ 지 목에 걸린 쇠사슬이 조여오는줄도 모르고 ㅋㅋㅋ

검머외 아니고, 작년에 국내 법인세만 2억 냈다 샤럽.

외국에서 돈버는데 웬 국내법인세?!!

한국에서도 사업 하거든... 국내 직원도 있고, 사무실도 있어 ㅋㅋ 그냥 대표 직함 달고 나는 해외에서 내 할일 하는겨 ㅋㅋ

안길어 임마 ㅋㅋ 대학 그냥저냥 한곳 나오고, 돈모아서 해외 MBA 과정 다니고 좀 풀린케이스임.

1. 문돌이라도 무조건 대학졸업장 필수임. 그거 없으면 영주권 서류심사 들어가기도 빡셈. 문돌이 학위라도 있으면 본인 프로젝트 같은것만 잘 챙기면 취업이민 가능해.

2. 지금 호주도 좀 빡세긴 하고, 캐나다가 가장 만만하긴 하지 ㅋㅋ

3. 나도 공익출신에 이래저래 일이 많았던 사람인데, 졸업하고 워홀로 이민까지 잇는게 최선일거야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여쭙고싶은게

호주나 유럽 계실때 한인들보면 울나라 동남아햄들처럼 블루칼라 직종이 보통이엇나요?

아님 금수저라 거기서 학교까지 나오고 고급인력으로 직장다니는 사람들을 많이보셨나요?

유럽의 경우 보통 현지 대학/원 졸업한 사람들 많이 봄. 근데 이건 내 직업이 그래서 그런걸꺼야. 너도 돈 많이 못모을것 같으면 유럽 대학원 (독일/프랑스의 영어 과정 대학원 국공립은 학비 무료)가서 공부하면 학력 세탁 + 영어 과정 = 해외취업 쉬워짐.

나도 흙수저 출신이야. 힘내자 ㅋㅋ 대학 졸업장 있는데 기술직이나 몸쓰는 일 가면 현타 씨게 오는 사람 많이 봄. 역이민 하는 사람들도 거의 다 그런 케이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