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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누나랑 근친한 썰

6ebe723c 28 일 전 268

내가 10살땐가 11살때였을거야. 누나와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아 그때 유행하던 랜덤채팅을 하고 있었음

그때 랜덤 채팅에서 만난 어떤 사람이 우리한테 어떤 링크를 보냈어.

별 생각 없이 동영상을 틀었는데 처음 시작은 그냥 드라마 인줄 알았어.

학교에 다니는 남자애가 친구들과 연애 얘기를 하다가 키스해본적 있냐는 얘기로 넘어가고

남자애는 키스를 안해봤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서 반 친구 여자애에게 졸라서 키스를 하는 동영상이었음.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성에 눈을 뜬 두 애는 옷을 벗고 뒹굴다가 섹스를 하는 야동이더라

난 이전에 야한 만화를 몇번 본적은 있었지만 그 전까진 그냥 이상한거라고만 생각했고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그때는 좀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 발기라는걸 처음 해본거같아. 얼굴이 빨개지고 숨도 거칠어지고 가슴은 이상하게 울렁거리는데 그게 싫지는 않는 그 느낌. 말없이 집중해서 야동을 뚫어져라 보고있는데 문득 옆에 누나를 보니 누나도 동그랗게 뜬 눈으로 야동을 응시하는거임

누나도 나랑 같은 느낌인듯이 한동안 그 야동을 뚫어져라 함께 보다가 야동속 여자가 펠라를 하려던 순간에

누나랑 내가 눈이 마주쳤음. 서로 상기된 볼에 커진 동공이 가빠진 숨소리와 함께 있으니 둘다 이성의 끈을 놓기 직전이었던거임.

"해볼래?"

라는 누나의 한마디에 둘다 동시에 이성을 놓았던거같음.

내가 응 해볼래 하고 하자마자 누나와 난 서로의 첫 키스를 가져갔음. 지금 생각하면 거칠고 서툴었지만 야동에서 본대로  혀를 서로의 입속에 넣고 돌려가며 침을 교환하고 입술을 핥고 빨면서 격렬하게 첫키스를 했지. 누나나 나나 초등학생 꼬맹이었지만 본능적으로 몸이 알고있는건지 허리와 엉덩이로 손이 가선 꽉 움켜쥐게 되더라. 눈을 감을지 뜰지 생각하는것도 아까웠음. 뜬 눈으로 누나의 혀를 핥으며 타액을 음미하는데 온 정신을 쏟았지. 그 사이에 내 쥬지는 처음 발기하는 주제에 터질듯이 피가 몰려 아플지경이었음.

키스를 하며 서로 엉덩이를 움켜쥐고 꽉 끌어안다보니 누나도 터질듯이 딱딱해진 내 쥬지를 느꼈는지, 붙어있던 입을 떼고선 날 침대에 눕히고 벗어보라며 바지를 내렸음. 인생 최초, 최대로 커진 쥬지에 바지 고무줄이 걸려 엉덩이만 까지니까 아에 누나가 내 바지를 벗겨버렸지

그리곤 포경도 안된 딱딱해진 내 쥬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음.

누나 입속의 침과 나의 침이 뒤섞여 내 쥬지에 누나의 혀로 뜨겁게 칠해지는데, 누나의 입속에서 쥬지의 표피가 벗겨지고 귀두가 드러나는 그 순간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감각에 허리가 튀어올라 누나의 목구멍까지 쥬지를 찔러넣어버렸음. 

갑자기 목젖이 찔린 누나는 눈물을 글썽이며 켁켁거리다가 내 허리를 꽉 붙잡고 아에 쥬지전체를 입속에 넣어버렸음.

누나의 혀의 그 까끌거림과 침삼키는 목구멍의 움직임에 난 미칠지경이었고 눈물을 흘리며 누나 그만해 를 외쳤음.

그 감각이 너무 강렬해서 사정을 했는지조차 잘 모르겠음...누나의 입속에서 내 쥬지가 탈출했을때 침인지 뭔지 모를 액체로 범벅이 되어 끈적해져있었고 누나는 내 약점을 잡았다는 웃음으로 눈물 맺힌 날 바라봤는데 그때 표정이 잊히질 않는다.

펠라를 끝낸 누나도 바지를 벗으며 누워있는 내 얼굴에 가랑이를 가져다 댔어. 누나 뷰지를 보는건 익숙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둘이 같이 목욕하면서 누나 뷰지가 신기하게 생겨서 보여달라고 하기도 하고 만져보기도 했거든. 털이덮힌 엄마와 달리 매끈한 누나의 뷰지는 내 쥬지와 너무 달라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요소였음.

그런데 그런 나도 누나의 뷰지가 그렇게 젖어있는건 처음이었지. 애액이란걸 알지도 못했던 때라 젖어있는 누나 뷰지가 내 얼굴 앞에 나오니 처음엔 오줌을 싼줄 알았음. 그래서 누나에게 오줌싼거 아니냐고 더럽다고 하려는데 누나는 억지로 내 얼굴을 가랑이로 깔아뭉개더니 비비기 시작했음. 얼굴에 애액 범벅이 된 난 (오줌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미 버린 얼굴 나중에 씻자는 생각으로 체념하게 됐고, 혀를 내밀어보라는 누나의 말에 최선을 다해 혀를 내밀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누나는 내 얼굴을 깔아뭉개고 내 혀와 코로 자위를 했던거였지.

그렇게 한 3분?쯤 비벼지고 있는데, 강아지가 월월 하고 짓는거임. 누나랑 난 바로 알았지. 집에 누가 들어오는 소리라는걸

야한게 뭔지 모를 나이었지만 지금 이 상황을 어른한테 들키면 ㅈ된다 라는건 이상하게 알고있었고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컴퓨터를 끄고 거실로 쇼파에 앉아서 아무일 없었던 앉았음. 그때 들어왔던 엄마는 누나랑 내가 그런짓을 하고 있었다는걸 상상도 못했을거임.

 

그 뒤로는 거의 매일 누나랑 키스를 했음. 물론 아무도 몰래. 그때까지만 해도 누나랑 나는 방을 같이 썼는데 잘때도 큰 요를 펴놓고 바닥에서 함께 잤음.

같은 이불을 덮고 엄마 아빠가 침대에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면 누나랑 난 서로를 동시에 바라보곤 키스를 하고 서로를 대딸해주며 잠들었음.

손보다 혀로 핥는게 더 느낌이 세다는걸 안 뒤로는 누나의 보빨 요구가 늘어났었지만 이상하게 섹스는 한적이 없었음.

섹스가 뭔지 몰랐던건지, 보빨과 펠라만으로 충분했던건지, 아니면 그것만큼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이라고 생각했던건진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누나가 중학교에 들어가자 방을 따로 쓰게 되어 점차 빈도가 줄어들었고, 고등학생이 돼서 기숙사 생활을 한 뒤로 이 관계는 완전히 끝이 났음.

지금은 누나가 결혼해 독립해 나갔고 난 타지에서 혼자 살며 여친도 만나고 있지만 가끔 가족 모임으로 본가에서 밤을 보낼때마다 누나에게 묻고 싶음.

그때 그 일들을 이어서 해보고 싶진 않으냐고

1개의 댓글

07d8f12c
28 일 전

34번째 줄에 점심 추천 받는다 낚이지 마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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