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사후세계 없다고 믿는 사람들은 안 허무하고 안 무서워?

da2fc665 15 일 전 46

오히려 없다고 믿어도

 

그러든지 말든지 그냥 지금 당장 잘 먹고 잘 사는 거에 집중하는 건가?

 

당장 생각해봤자 소용없으니 안 무서워하는거고?

 

아예 사후세계 자체를 고민 해본 적 없다는 사람들도 많길래 어떤 심리일까 신기해서

 

난 스무살 이후로 내가 나이드는게 초스피드 가속도인게 느껴져서 죽는게 절대 멀지 않는 얘기 같은데.... 가족의 죽음을 겪으면서도 또 그렇고.. 

 

10개의 댓글

e2be8cb6
15 일 전

딱히

0
6ec3eeb3
15 일 전
[삭제 되었습니다]
da2fc665
15 일 전
@6ec3eeb3

가족이 승천하시기 시작하면 또 생각하게 되지 않어? 내가 지금 돈 많고 시간 많아서 더 그러는 것도 있는 것 같고

0
1115ff69
15 일 전

걍 잠을 영원히 자는건데 의미부여하는게 이상함

0
da2fc665
15 일 전
@1115ff69

쥭는거 자첸 무섭겠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안 무섭다는게 제일 신기하다

0
f7430a06
15 일 전

무서우면 믿고, 안무서우면 안믿는거임 둘다 이상할건 없음

0
d648538d
15 일 전

생각 많이 해봤지만, 절대적으로 피할수 없지.

0
4a93ed77
15 일 전

그래서 불로불사가 꿈이고 한번뿐인 삶이라 즐겁게 살려고 함.

0
3df9ea54
15 일 전

오히려 죽으면 아무것도없는 무의세계인게 좋은건데

죽으면 부정적인 감정도 그냥 다 없어지는거잖아 그리고 내 호불호를 떠나서 그냥 경험해보지못해서 믿기가 힘듦

0
dfe8b0ab
15 일 전

나는 그 사후세계를 믿는다는게 신기함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어쩌다가 있다고 믿게 된거야? 그냥 있을거 같아서 그런건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2610 데이브더다이브 재밋다 잇힝 1 fd81f8b6 1 분 전 6
1942609 여자 공부하는 방송을 일할때 틀어놓는게 있었는데 10021c1a 2 분 전 14
1942608 오늘 아내랑 섹스함 5 a2283abb 4 분 전 66
1942607 흠 보자...섹센다는.. f6b671e6 4 분 전 21
1942606 서울 뱅기 값은 왜 싸냐 5629720a 5 분 전 15
1942605 징크스 생겼나보다 1 2792228c 6 분 전 16
1942604 요즘 플스망했음? cb401dfc 7 분 전 18
1942603 디아 이모탈 해본사람 d5274b57 7 분 전 6
1942602 디아블로4 해봤는데 너무 어두침침해서 싫음 4 a3207a65 8 분 전 31
1942601 오사카로 이사가는데 도시는 비싸긴 하다ㅅㅂ 7 92f88b0a 9 분 전 25
1942600 엄마 아빠가 많이 늙었구나 859edc65 11 분 전 25
1942599 볼티모어 오리올스 84701256 12 분 전 12
1942598 그냥 화를 주체할수가없음 3d056976 14 분 전 21
1942597 30대 초반이 딱 애매한 와꾸인가? 2 1f3cc130 14 분 전 38
1942596 머니게임 드라마화한게 최근에 나왔구나 4 3d72b0ab 14 분 전 26
1942595 진짜 결혼하면 의무방어전을 하게되냐? 2 d1a1fe8d 15 분 전 34
1942594 올 여름은 춥겠는데 이게 6월의 날씨? 2 7ccafb90 15 분 전 25
1942593 20명이서 글 많이 쓰는거랑 2 84701256 15 분 전 16
1942592 커뮤를 끊으려면 어떡해야할까? 4 8eaec821 15 분 전 15
1942591 북괴 왜자꾸 똥뿌려 578ab53a 16 분 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