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없다고 믿어도
그러든지 말든지 그냥 지금 당장 잘 먹고 잘 사는 거에 집중하는 건가?
당장 생각해봤자 소용없으니 안 무서워하는거고?
아예 사후세계 자체를 고민 해본 적 없다는 사람들도 많길래 어떤 심리일까 신기해서
난 스무살 이후로 내가 나이드는게 초스피드 가속도인게 느껴져서 죽는게 절대 멀지 않는 얘기 같은데.... 가족의 죽음을 겪으면서도 또 그렇고..
10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42610 | 데이브더다이브 재밋다 잇힝 1 | fd81f8b6 | 1 분 전 | 6 |
1942609 | 여자 공부하는 방송을 일할때 틀어놓는게 있었는데 | 10021c1a | 2 분 전 | 14 |
1942608 | 오늘 아내랑 섹스함 5 | a2283abb | 4 분 전 | 66 |
1942607 | 흠 보자...섹센다는.. | f6b671e6 | 4 분 전 | 21 |
1942606 | 서울 뱅기 값은 왜 싸냐 | 5629720a | 5 분 전 | 15 |
1942605 | 징크스 생겼나보다 1 | 2792228c | 6 분 전 | 16 |
1942604 | 요즘 플스망했음? | cb401dfc | 7 분 전 | 18 |
1942603 | 디아 이모탈 해본사람 | d5274b57 | 7 분 전 | 6 |
1942602 | 디아블로4 해봤는데 너무 어두침침해서 싫음 4 | a3207a65 | 8 분 전 | 31 |
1942601 | 오사카로 이사가는데 도시는 비싸긴 하다ㅅㅂ 7 | 92f88b0a | 9 분 전 | 25 |
1942600 | 엄마 아빠가 많이 늙었구나 | 859edc65 | 11 분 전 | 25 |
1942599 | 볼티모어 오리올스 | 84701256 | 12 분 전 | 12 |
1942598 | 그냥 화를 주체할수가없음 | 3d056976 | 14 분 전 | 21 |
1942597 | 30대 초반이 딱 애매한 와꾸인가? 2 | 1f3cc130 | 14 분 전 | 38 |
1942596 | 머니게임 드라마화한게 최근에 나왔구나 4 | 3d72b0ab | 14 분 전 | 26 |
1942595 | 진짜 결혼하면 의무방어전을 하게되냐? 2 | d1a1fe8d | 15 분 전 | 34 |
1942594 | 올 여름은 춥겠는데 이게 6월의 날씨? 2 | 7ccafb90 | 15 분 전 | 25 |
1942593 | 20명이서 글 많이 쓰는거랑 2 | 84701256 | 15 분 전 | 16 |
1942592 | 커뮤를 끊으려면 어떡해야할까? 4 | 8eaec821 | 15 분 전 | 15 |
1942591 | 북괴 왜자꾸 똥뿌려 | 578ab53a | 16 분 전 | 10 |
e2be8cb6
딱히
6ec3eeb3
da2fc665
가족이 승천하시기 시작하면 또 생각하게 되지 않어? 내가 지금 돈 많고 시간 많아서 더 그러는 것도 있는 것 같고
1115ff69
걍 잠을 영원히 자는건데 의미부여하는게 이상함
da2fc665
쥭는거 자첸 무섭겠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안 무섭다는게 제일 신기하다
f7430a06
무서우면 믿고, 안무서우면 안믿는거임 둘다 이상할건 없음
d648538d
생각 많이 해봤지만, 절대적으로 피할수 없지.
4a93ed77
그래서 불로불사가 꿈이고 한번뿐인 삶이라 즐겁게 살려고 함.
3df9ea54
오히려 죽으면 아무것도없는 무의세계인게 좋은건데
죽으면 부정적인 감정도 그냥 다 없어지는거잖아 그리고 내 호불호를 떠나서 그냥 경험해보지못해서 믿기가 힘듦
dfe8b0ab
나는 그 사후세계를 믿는다는게 신기함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어쩌다가 있다고 믿게 된거야? 그냥 있을거 같아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