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라는게 뭐 딱 구분을 짓지는 못하겠지만 놀림, 비하 이거 2개 차이가 있다는 거다

내가 말한건 지역 비하 (선넘는) 드립 말하는 거임

솔직히 뭐 천안 버스 개막장이다, 대전 개노잼이다 이렇게 해도 재미있으면 오케이임

근데 상식적으로 일단 저 영상은 재미도 없는 비하성 발언으로 채운 영상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거임

그건 이제 네 기준이고

나만의 기준일까? ㅋㅋㅋㅋ 그런거면 논란도 안됐어 ㅋㅋㅋㅋㅋ

선넘듯이 하고 여론 좋은거 찾아와봐 그럼 인정한다 ㅋㅋㅋ

어떤 영상을 본 지는 모르겠지만 선의 기준은 사회 통념을 기본으로 개인의 주관 따라가는거라서 지들 좆대로임

코미꼬만봐도 동네 하나 꼭 찝어서 근친 많이한다고 놀리고 빈민촌 애들이 부촌 털러가는거 페루 애들은 못 생겼다 등 로컬 사람들이 듣기엔 충분히 거북한거 많이함

근데 개그하면서 빌드업도 잘하고 본인이 아시아인으로 탱킹하는 개그도 잘하니까 어느정도 용인이 되는거지

대한민국이 아무리 개그에 엄격해도 푸는 방식이 좋으면 웬만한 지역비하 정도는 ok임

그래 뭐 지역비하 까지는 알겠는데 그 영상에서 가게안에서 햄버거 쳐먹으면서 대놓고 비하하는건 어디 친구들끼리 놀러가서도 안하는 짓거리인데 그런걸 하면 두 글자로 진상이라고 불려서 햄버거집 -> 지역비하 이렇게 넘어가는것 같다

이게 선 넘어서 눈살이 찌푸려지는거고

피식대햑 영상 말하는 거구나 그건 컨텐츠 잘 못 짜긴함 ㅋㅋㅋㅋ 아무것도 없는데가서 영상내내 징징거리기만 하는게 무슨 컨텐츠야

도파민 제로를 컨셉으로 잡았으면 그걸 긍정적으로 풀었어야 한다고 본다

ㅇㅇ 그거 보고 재미 하나도 없던데

솔직히 나머지 논란은 좀 억지스러운데

쉴드 못칠 음식평 때문에 패키지로 묶인듯

양세형이 그러다가 욕 존나 쳐먹었잖아

자기가 남깔때는 존나 신나하더니 자기가 욕먹으면 정색 바로 하고

ㅇㅇ 여태까지는 셋이서 자기 지역 가지고 서로 티키타카 하면서 보니까 사람들도 같이 보고 즐겼지

이번엔 그냥 묶어놓고 팬 수준이라서 좀 논란이 됐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