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오래 갔다온 남친이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는디
여친이 그거 듣고 자존심 상한다는데
외 그런거임??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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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47841b
자길 못믿어줬다고 생각해서?
3dd1327d
할 일 없는 것처럼 너만 기다린 거라고 오만하게 생각했으므로
3f3d9e23
남자인데 알거 같다
여자가 느끼는 기다려줘서 고맙다라는 의미를 두가지로 분석 할 수 있음
1. 남자는 여자가 무매력이라서 다른 남자도 안 꼬일거 같음을 기저에 깔고 있어서 그 어떤 질투도 없고 너를 의심 혹은 추궁(사랑의 질투)도 하지 않았다
Ex)혹시 누가 전화번호 물어 보지 않았어?, 나 나가있는 동안 누구랑 뭐 했어?
이런 질문이 하나도 없었다
2.여자는 남자만 바라보는게 당연하다.
이거는 1번과 약간 상반되는 느낌임 1번은 다른 남자들이 여자에게 추파를 던지는 거지만 2번은 반대로 여자가 다른 남자들을 만나거나 하는걸 이야기함
Ex)남사친과 술을 마셨거나?, 클럽 감주 같은데 가서 남자를 만나거나
즉 너는 남자라곤 나밖에 없지? 같은 의미로 느껴졌다는거지
물론 두 사례는 비정상적이고 시기 질투 많은 이상한 여자들의 정신분석 사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