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그래도 기본적인 예는 알아야할거같아서. 비교진료를 해본적이 없어가지고..

혹시 내가 여기 가격만 알아보러 오면 싫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안해도 돼 ㅋㅋㅋ

어차피 치과의사들이 허구언날 보는 환자들 아마 못해도 3~40프로는 그런 사람들이라서..

그냥 부담없이 갔다 와

근데 또 면전에 다른데도 들러보려구요 라고 까지는 하지 말고 진료 끝나면

아 네 알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다시 올게요 하고 나가면 됨

그 사람들도 어차피 공짜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 진료비 내고 해주는 거니까

정당한 서비스 이용하는거야

항상 의사가 이렇게 할거예요~ 라는말 듣고 바로 치료하고 했어서 어디서 끊어야하는건지 감이 안왔음ㅜㅜ ㄱㅅㄱㅅ

접수할 때 말만 제대로 해주면 됨 ㅋㅋ 오늘 어떻게 오셨어요? 라고 물어보면

치아 전체적으로 한번 점검하고 혹시 치료할 데가 있으면 비용은 얼마나 들지 좀 알아보러 왔는데요

라고 하면 알아서 안내해줄거야 ㅋㅋ

나도 원래 살던곳은 가족들 다같이 다니는 치과 한군데만 다녔었는데 자취하는 동네에 하나 뚫어야해서 첨으로 함 알아보려고. 충치가 있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