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 사고 후 도주, 그리고 타인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행위는 모두 심각한 범죄로 간주되며, 각각의 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1.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인 경우 면허 정지, 0.08% 이상인 경우 면허 취소가 되며, 형사처벌로 벌금 또는 징역형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2.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추가적인 벌점과 벌금, 그리고 형사처벌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사고 후 도주 (뺑소니)**: 피해자가 발생한 경우 도주치사상죄로 처벌되며, 이는 5년 이상의 징역 또는 1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4. **타인에게 죄를 뒤집어씌움**: 이는 범인도피교사죄에 해당하며,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실제 사례 적용:
김호중이 음주운전 중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와 충돌한 후 도주하고, 매니저에게 대신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하게 한 경우, 이는 다음과 같은 처벌이 예상됩니다:

1.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벌금 또는 징역형.
2. **중앙선 침범 및 사고**: 추가 벌점 및 벌금, 형사처벌.
3. **사고 후 도주**: 뺑소니 혐의로 5년 이상의 징역형 가능.
4. **범인도피교사**: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 가능.

종합적으로, 이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상당한 기간의 징역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형량은 법원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법원은 사건의 구체적인 상황, 피해자의 상태, 피고인의 전과 여부 등을 고려하여 형량을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