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내가 롯데타워에서 일하는데
롯데타워 가는 길을 묻는 사람들이 있음.
그래서 여기가 롯데타워다, 어디 가시는거냐고 물으니
롯데타워 가는 길 찾는다니까요?하고
도리어 물음.
내가 그게 무슨 말이시냐? 여기가 롯데타워인데 롯데타워 가는 길을 찾다뇨? 하니까
그쪽에서 막 성내면서 여기가 몇층인데요? 짜증부리며 묻길래
3층이라고 하니 그럼 애초에 그렇게 말을 하면 되지!
하며 씩씩대고 감.
내가 뭘 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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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년들한테 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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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대화수준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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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러는 새끼 있으면 “그럼 몇층이냐고 물어보셔야지 롯데타워 안에서 롯데타워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면 제가 뭘 어떻게 이해를 할까요? 사람인가 싶겠죠?” 함 ㅋㅋ 그래서 어릴때 알바할때 좆병신들이랑 자주 싸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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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애들은 알잘딱깔센으로 지가 원하는 거 대령해주길 바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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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격자체가 선을 넘는 좆병신같은 소리 해놓고 내 탓하면 못참고 상대방이 스스로 병신인걸 자각하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편이라 알바할적에 엄청 싸웠었음 ㅋㅋㅋ 지가 병신인거 자각하고 자존심 상했는지 나 폭행 했던 사건도 있었을정도였음. 나랑 같이 일했던 알바들이랑 사장들은 나때문에 일하기 편했다고는 하는데 난 스트레스받아서 그 뒤로 서비스직 쪽은 쳐다도 안봄 ㅋㅋ 너도 이런거 스트레스 잘 받는 편이면 길게보지 말고 짧게 하다가 그만두는거 추천함 정신건강에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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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그 정도는 아니고 되게 신기하긴 함.ㄹㅇ 사회시스템이 없으면 멍청해서 집에도 못들어갈 사람들 ㅈㄴ 많겠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