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가정폭력땜에 도망쳐나오고
노숙하면서까지 혼자 살다가
어쩌다 연락와서 10년만에 엄마보는데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용돈 300받고 엄카받고 옷하고 다해주더라
속으로는 아직 원망하지만 금융치료하는중
엄마가 장사가 잘되서 집도 사고 돈도 많음
개씹흙수저에서 이젠
내 방 꾸밀 100만원짜리 가구도 과자 사듯이 삼
자기 죽으면 너 집도 살만큼 사망 보험도 들었다고
미래 걱정하지말고 놀고싶으면 놀아라드라
그리고 장사하는것도 나중에 너하라더라
금수저는 아니어도 평생 돈 걱정없이 살게 해주겠데
왜 이제와서 잘해주는건가 싶다
연봉 5천 씹헬 좆소 퇴사하고 논지 이틀차다...
내 나이 낼 모레 서른인데
다시 엄마가 줘패고 히스테리 부리진않겠지
만약 한다면 고딩때부터 노숙으로 시작해서 잡일,숙노로
10년동안 다져진 독기 가득한 성인 남성의 완력을 보게될것
일단 엄카로 플렉스나 하러나가야겠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39287 | 우웅뜌땨.. | 69df4ea0 | 방금 전 | 0 |
| 1939286 | 72시간 단식 시작했음 | bf4e0cc1 | 방금 전 | 4 |
| 1939285 | 정치충들 정사개서 털리고 여기와서 | 736e795a | 1 분 전 | 5 |
| 1939284 | 오 방금 나무위키 보는데 1 | 6ec925f0 | 2 분 전 | 10 |
| 1939283 | 인간은 똥을 거스를수가 없더라. 3 | 033a7513 | 3 분 전 | 15 |
| 1939282 | 원래 신입 3개월차엔 존나 털려야되는거냐 3 | 2eb7aeb8 | 3 분 전 | 23 |
| 1939281 | 그냥 한국에 이슬람교 국교화 도입해서 3 | ba185f43 | 7 분 전 | 32 |
| 1939280 | 박종철 열사 고문으로 죽인 대공수처장도 공황장애 호소하면 | 3414bd03 | 7 분 전 | 33 |
| 1939279 | 알리에서 산 시계줄 첨엔 병신같다고 생각했는데 2 | e6b72879 | 8 분 전 | 43 |
| 1939278 | 개드립이 유독 하급어그로에 먹이 잘주더라 5 | 3ec783a3 | 9 분 전 | 35 |
| 1939277 | 뚱뚱한애들은 정신병걸린거아님? 9 | a22a7e14 | 9 분 전 | 39 |
| 1939276 | 닭대가리 키우는데 묘하게 울나라 출산율보는듯함 | f9ca0a33 | 10 분 전 | 21 |
| 1939275 | 저출산 원인 중 하나는 여자 일자리라 봄 16 | a5d81dfd | 12 분 전 | 77 |
| 1939274 | 노래 잘하는 거 기준이 뭘까 11 | e1d548ab | 12 분 전 | 36 |
| 1939273 | 대전 출장온 대학원생 개붕인데 11 | 95a37cc2 | 13 분 전 | 31 |
| 1939272 | 교도소에 있는 죄수도 저렇게 고문하면 말 나올건데 | 8a18aaca | 13 분 전 | 26 |
| 1939271 | 공군면접 끝났다 3 | cfb49ac0 | 14 분 전 | 32 |
| 1939270 | 법인차량 신고 답변 오래걸리네 ㅋㅋ | d5939c25 | 15 분 전 | 33 |
| 1939269 | 중대장 감봉으로 끝날듯 1 | a9e0cd02 | 15 분 전 | 24 |
| 1939268 | 여군장교 아빠 재판장이 뭐임? 2 | 0926856c | 16 분 전 | 38 |
b653c521
엥 일은그만두지말지
80a42355
존나 위험함ㅇㅇ 두달동안 손가락 잘린 사람만
두명인뎅
22f6bd28
야 돈모아라 진지하게 하는 충고임
80a42355
엄마가게 물려받으려구 곧 배우러간다
3698b1a4
변덕 생겨서 다시 니 버리면 어쩌려고 회사를 그만두냐
80a42355
난 걍 엄마 죽이고 감방갈거임
3698b1a4
80a42355
아니 나도 죽을거임ㅇㅇ
토막내서 먹고 죽을거임
80a42355
집도 불 다질러서 싹다죽이고
친척들도 다죽일거임ㅇㅇ
물론 절대 그럴일은 없음
내가 그렇게 하겠다고했다.
그정도 각오도 없진않겠지
80a42355
천륜을 졌으면 지옥을 볼 각오해야지
80a42355
지금의 나는 다컸고 앵간한 성인남성도
마음먹으면 때려죽일수 있는데
50대 줌마 따위 하나도 안무섭다 ㅇㅇ
한손으로 죽일수있다.
물론 엄마한테 ㅈㄴ 잘함
청소 다하고 존대하고 웃으면서 지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