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한테 아침부터 전화왔는데
지 가족들이랑 쳐 놀러가는거 티케팅을
지가 못하겠으면 지 서른살짜리 딸년한테 부탁하던가
왜 나한테 전화해서 해달라 하는거지
휴일에 외부라 하니까 그거 어렵지도 않은거 좀 해달라는데
미친새낀가 진짜
외부라 어렵다고 걍 끊었다
틀딱년들 진짜 대가리 다 후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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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a1791
당연히 안된다고 했음
근데 저런걸 당연스레 전화 하는것부터 좀 돈거 아니냐?
73690cc1
ㅋㅋㅋ그니까 니한테 전화하면 되겠다 생각하고 실행한것 자체가 ㅈ같겠네
dbc587b1
딸한테 서프라이즈 해주고 싶었는데...
이제 딸한테 가서
미안하다.. 내가 개붕이한테 평소에 못해줬나봐..
c560b69e
ㅋㅋㅋㅋㅋ 딸이 서른이면
부장나이가 퇴직 넘긴거 같은데
무슨 자신감이야
cfa2b009
너가 티켓팅성공했다는 소리를 먼저 흘린거야?
절대로 그러지마 ㅋㅋㅋㅋㅋㅋㅋ
97ed39cf
어렵지 않으면 지가 하지 씨발
부탁 받아주는 사람이 할 소리를 부탁하는 놈이 처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