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본가 갔다왔는데
왜 놀고있냐 뭐하냐 그럴꺼면 노가다해라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그러면 월에 20만원씩 내놓으라고 장난식으로 말하는데
내가 봤을때 이거 장난 아니고 진심으로 한말인듯
4남맨데 나이차이 많이나서 형 누나들이 교통비랑 옷 사주고 아빠한텐 뭐 아무것도 받은게 없는데
왜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이해가안댐 19살때부턴 치과도 내가 알바해서 다니고
전역하고 보증금도 내돈 생활비도 내돈 걍 내가 알아서 먹고사는데 왜 자꾸 찡찡대는지 진짜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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