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어떻게 고쳐 먹어야함?

부모님 일을 왜 너가 스트레스 받음? 그냥 둘이 해결하게 냅둬. 듣기 싫으면 얘기하지 말라 하고. 간단한 걸

나도 아예 집나가서 신경쓰고싶지 않은데 자꾸 엄마는 없어져야 하는것 같다고 그런소리 계속 듣고 아빠도 약간 내가 있어야 좀 억제되는 느낌 엄마랑 단둘이 있으면 손찌검 할 수 있을것 같고 내가 옆에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붙어있음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뭐 어떻게 하나 하나 다 케어함. 알아서 본인들이 느끼고 생각하고 사는거지. 본인들이 잘못된 걸 모르는데 그걸 어떻게 납득시키냐? 그냥 너 인생 살아. 아니면 귀막고 옆에 있던지

사실 엄마나 아빠를 정신과에 데리고가서 풀게끔 하고싶은데 지금 엄마를 정신병자로 몰아가냐는 소리 들을까봐 내가 가서 얘길하고싶어서그럼

아 정신과는 내가 진짜 컨트롤이 안되는 문제가 보인다 싶을때 가고 이런일은 심리상담이 더 맞으려나

ㅇㅋㅇㅋ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