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시발 어찌저찌 운좋게 내 인생과 능력에 비해 과분한 직장 얻었거든

연봉 6000 이상에 서울 알박기 가능하고 정년보장 가능해

근데 내가 욕심이 과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젊고 어리니깐 여기서 멈추지 말고 업그레드를 해보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이직을 준비중이란 말이야

서울에 있는 비슷한 계열 상위 대기업을 가자니 내가 공채나 학벌에서 걸러질꺼 같으니 전문직이라도 해보자 라는 마음에

공부하고 있거든

근데 시발 존------------나 어렵다

시발 하루에 3강씩 보는데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다

개시빨씨발 

비슷한건 뭐 이리 많고 양이 이렇게 미쳤는지

공부 할 때 마다 스트레스 받느다

그냥 현직장에 뼈묻고 여자라도 만나서 가정꾸릴 생각을 해야하나

아니면 지금이라도 늦기 전에 전문직 포기하고 상위 대기업 준비라도 해야하나

니미 좆같아서 간만에 술마시고 글써본다